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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2016년08월?_경상북도-청도 어느 계곡 캠핑장
    대충 캠핑 2020. 6. 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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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아빠-캠프로그"

    2010년 첫째를 가지고...육아... 어느덧 5년이 지난 2016년 여름휴가....

    틈틈히 다닌거 같은데...역시나 사진이 없다....하...

    첫째가 2살이 되던 해에 슬슬 캠핑 다시 시작하려고 했지만...

    둘째의 강제 축북으로 인해서 다시 3년이 지난 2016년... 다시 시작.

     

    트라이 캠프 타프(스크린 1면, 폴 포함 약 16만원)

    월악산에서의 뜨거운 햇빛의 아픈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타프를 장만함.

    처음 설치한거라 잠을 잘때 펄럭이는 소리가 참 불안했었다.... 몇번이고 정검하고...

    그래도 결국 야밤에 분 돌풍에 핀 2개가 빠져서 긴급 보수 했었지.. ㅋㅋ

    해먹도 3만원 주고 샀었네...ㅎㅎ

    사진 파일이 잘못되서 그런지.....원래 이렇게 찍은 건지.... 저기 오른쪽 끝 아이스박스 위에 앉은게 둘째..

    저땐 정말 귀여웠는데.....

    이때 부터 미니멀에서 벗어나기 시작...

    저 아이스박스는 처가집에서 잠들어 있던 것을 얻어 왔지.. ㅋㅋ 아직도(2020년) 쓰고 있는 ... 아마 코펠이랑 년식이 비슷한 걸로 알고 있다.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사진...추억들이 너무 없다........

    2016년도에 한번만 간게 아닌데.... 친구들 가족 접대.... 우중캠핑 등등... 적어도 5곳은 더 있었는 것 같은데...

    그 많은 추억들이 어디로 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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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프 스펙

    트라이캠프, 4.5*4.5, 스틸 폴, 1면 스크린 추가 약 16만원.

    p.s 타프를 살 시점의 캠핑장 사이트가 4*5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가장작은 타프로 구매한 듯. 타프 사이즈에 대해서 크게 후회하지 않는다. 한국의 캠핑장 싸이트가 4*5가 평균 최하 규격인 듯한 점에서 호환성이 좋음.

     

    지금(2020년) 타프를 다시 사라고 한다면....최소한.. 측면부 모서리 사이 중간에 끈을 달 수 있는 제품을 사고 싶다...

    비가 올때 타프의 처짐이 발생하는데, 타프 측면에 끈을 달고 팩을 박아 쳐진 상태로 만들면 타프에 물이 고이지 않는다.

     

    물론, 타프의 모서리 한쪽 폴대를 철수하여 기울어지게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공간활용도 측면에서 위의 방법이 실용적이다.(줄을 달수 있도록 하는 집게가 별도로 판매하고 있지만...타프 손상을 유발하는 지라...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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