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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정보] 노스피크 아틀란틱 오션 분석 및 타(거실형 or 리빙쉘)텐트 비교
    대충 정보 2021. 9. 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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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아빠 캠프로그-

    대충아빠 - YouTube

    모든 글은 제 개인(일반 소비자) 의견이며. 본 글의 가격 및 스펙은 공식홈페이지에 개시된 것(2021년02월 기준)을 우선하여, 캠프타운(Camptown), 코베아(Kovea), 제드(Zed), 카즈미(Kazmi), 폴라리스(Polaris), 스노우라인(Snowline), 노스피크(northpeak), 위오(Wiwo), 탑앤탑(Top&Top), 리펙스(Lepex), 코오롱(Kolon),  비바코(Vivaco),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Apparel), 스노우피크(Snowpeak), 콜맨(Coleman), 지프(Zeep)제품들만 표기한 것입니다.

    특히, 가격에 있어서 온라인가격, 매장가격, 특정 기간 등의 상황에 따라서 모두 다르기에 공식홈페이지에 기재된 할인되지 않은 가격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실 구매시 각종 할인이 이루어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에서는 디자인 및 브랜드 등의 정성적 가치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기재된 스펙에 오류가 있을 경우에는 뎃글로 알려주세요...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될 용어들은 아래에 링크된 글을 참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텐트 스펙 및 구성의 설명글 palilo-camp.tistory.com/64


    - 목차 -

    1. 제품 분석

    2. 동일/유사 크기 기준 제품 비교

    3. 비슷한 갬성의 제품 비교


    세부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상세설명은 글보다는 말이 편하더군요;;ㅎㅎ)

    1. 노스피크 아틀란틱 오션

    아틀란틱_1

    고시가격 820,000원이네요.

    이정도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 70만원대? 더 쌀수도 있습니다.

    구조 설계 :  순수 터널형 입니다.

     설치형태에 따른 설치 난이도 터널형 > 세미터널형(X1X, 네스트2 등-자립) > 트러스형(실배스터<랜드락<코쿤-자립)

     설치형태에 따른 안정성(바람 등) 터널형 < 세미터널형(X1X, 네스트2 등-자립) < 트러스형(코쿤3, 슈퍼팰리스 등-자립)

    아틀란틱_2

    ↑전면 측면 이중창입니다.

    전체적으로 특이할 만한 구성은 없는 제품입니다.


    세부 스펙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틀란틱_3

    전고가 매우 낮은 거실형 or 리빙쉘 텐트입니다.

    아틀란틱_4

    정리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틀란틱5

    본체 크기 : 3*5.9입니다. 대충 직사각형으로 본다면 17㎡가 됩니다.

    ※ 최소 사이트 : 3*6 / 풀팩 가능 사이트 : 4*7 입니다.

    이너 크기 : 2.8*2.3 입니다. 3인이 적절하게 잘 수 있습니다.

    ※ 0.7*4=2.8 (평균 자충 1인용 0.7)-이너텐트 모서리부분 스킨과의 접촉 가능성 있음. 2*2.8 에어박스 사용시 내부에 난방 기구 설치할 수 없습니다.

    전실 크기 : 3*3.6 입니다. 4인 가족 동계 어려움, (길이 0.8m 테이블 이용한 3인 가족시 동계 가능), 적정 인원은 2인 또는 3인(영유아 포함)의 캠핑 초보(아이 성장에 맞추어 기변 예정) 추천.

    ※ 4인 테이블(폭 0.8 * 길이1.2) 및 4인 릴렉스 배치시 개인적 최소 크기는 폭 3* 길이 1.5입니다. 1열 박스 배치시 폭 3 * 길이 2 및 이동 통로가 길이방향으로 1m 즉, 3*3이 4인 가족 최소 전실 공간이 됩니다. 동계시 난로 설치를 위해서 안전상 최소 1m*1m이 더 필요하기에 동계시 4인 최소 전실은 3*4 입니다.(물론 박스와 난로를 1열로 설치시 최소 전실은 3*3으로도 가능은 합니다.

    3.4*4.4 참고

     : 알루미늄만 있고 스펙 미고시 입니다. 쩝...... 업라이팅 폴 포함

    무게 : 스킨+폴+가방+팩=19.5Kg 입니다.(그라운드 시트 포함)

    ※ 보통 무게는 스킨 및 폴 소재에 따라서 10 , 20, 30 단위 정도로 결정됩니다. NR(나일론 립스탑) < PT(폴리태피터) < PO(폴리 옥스퍼트) < 면혼방 < 면 / 화이바글라스 < 듀랄임=알루미늄(AL) < 철

    기타 : 없습니다

    본체 스킨 : 폴리태피터(PT) 75D(Denier), Thread 미고시 입니다.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 코팅으로 내수압 3,000을 달성했습니다. 발수(WR)는 기본이고요~ UV 및 난염 코팅된 스킨입니다.

    이너 스킨 : 폴리태피터(PT) 68D(Denier), Thread 미고시 입니다. 코팅은 하지 않았지만 내수압 450(의미 없습니다~)

    ※ 방수와 발수는 내수압이 450점에서 한듯 안한 듯 또는 은나노 입자 0.0001% 첨가하여 뭐라뭐라 했던 그런 마케팅용이 아닐까 하네요. 

    이너 바닥 : 폴리옥스포드(PO) 원단으로 150D(Denier)입니다.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 코팅으로 내수압 5,000을 달성했습니다. 발수(WR) 처리를 하였고요.

    플라이 스킨 : 미 고시입니다. 신뢰도가 영....

    옵션 구성 : 측면 도어 3개. 측면캐노피 1개


    총평

    동계에 유리한 난염코팅되어 있습니다. 영상과 총평 표에 반영을 하지 않았군요;;;;

    하계에 유리한 개방감 및 플라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안정성은 낮습니다.(터널형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터널형인 점과 무게로 인한 설치 편의성이 좋습니다.(터널형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2인 가족 초보 캠퍼에 좋은 제품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안정성 보다는 설치의 편리성 및 힘이 다소 낮은 미즈캠에 더 어울리는 제품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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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 크기  제품 리스트

    제드 알파는 3.4*5입니다. 대충 직사각형으로 본다면 17㎡가 됩니다.

    ±0.5 이내 제품을 보면

    폴라리스 : 레오알파 웜 그레이

    레펙스(리펙스) : 코투 아스트라인, 마제스티

    카즈미 : X1프로, X5

    스노우라인 : 포티스2

    제드 : Z플러스

    총 7개 제품이 있습니다.


    타 제품과의 비교입니다.

    세부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상세설명은 글보다는 말이 편하더군요;;ㅎㅎ)

    2. 동일/유사 크기 제품 비교

    유사크기로는 “코베아 고타르” “코베아 크레타500” “코베아 고스트” “코베아 고스트 플러스” 4종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제품 비교 _1

    이 중에서 코베아 고타르, 코베아 고스트 플러스를 구체적으로 비교합니다.


    비교1

    가격 : 고타르 약60만원, 아틀란틱 약 80만원, 고스트 플러스 약 100만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고타르의 전면 스킨은 2중 창이 아닙니다.

    아틀란틱은 측면 도어가 3개소 인반면, 고스트 2개소, 고타르 1개소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고스트만이 이너에 포켓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교 11

    본체 크기:  당연히 고스트 플러스가 폭 10cm 길이 40Cm정도로 가장 크고, 그 다음이 아틀란틱, 고타르가 가장 작습니다.

    이너 크기: 이너 크기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3인이 몸부림 치면서 안락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최대 수용인원 4~5

    ※ 이너와 본체 사이의 공간에 자질구레한 가방 등을 놓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 / 이너 공간이 작아지는 단점이 공유하는 스펙입입니다.

    전실 크기 : 전체 크기 순에 맞추어 있습니다.

    옵션 구성 :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아틀란틱이 측면 도어 3개이지만 완전히 활용하진 못했습니다.(이너 출입 X)

    폴 : 고스트 이외에는 모두 알루미늄이죠.

    무게 : 고스트가 가장 크지면서도 가장 가벼운 제품입니다.

    ※ 3제품 모두 힘이부족한 분들도 능히 옮길 수 있는 무게(25Kg)로 판단됩니다.

    비교 3

    본체 스킨 : 고스트가 압승이죠. 아틀란틱이 내수압에서 우세하지만 스킨 원단 등급차이가..... 그리고 내수압은 오버스펙에 준합니다. UV와 방염 코팅이 있지만 고스트는 고가의 실리콘 코팅으로 동일한 효과를 나태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내수압은 폭우나 침수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체감이 힘듭니다. 뭐 UV 및 FR 또한 마찬가지로 체감이 안됩니다. ㅎㅎ 그냥 같은 가격이라면 있는게 더 좋은 것일 뿐. 단 방염은 불티가 붙었을 때, 확실히 빵구가 나지 않을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이너 스킨 : 모두다 최저 스펙...

    ※ 내수압 600... 방수와 발수를 한듯 안한듯.. 하지않아도 원단 자체 방수와 발수 능력에 비슷한 수준일 뿐.

    이너 바닥 :  내수압 외에는 차이가 없죠. 이건 아틀란틱 압승!!

    ※ 내수압이 1,500인점에서 무난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일 뿐, 사용상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이너텐트가 물에 잠겼을 때에 필요한 스펙일 뿐입니다.

    플라이 스킨 :  그냥 고스트 플러스 > 고타르 > 아틀란틱(미고시) 보시면 됩니다.


    3자 비교 평가

    비교 4

    이정도 스펙의 차이라면... 아틀란틱 할인이 좀 될 듯합니다. ㅎㅎ

     


    3. 비슷한 갬성의 타 제품 비교

    비교 6

    네이처하이크 슈퍼랜드, 스노우라인 새턴2룸 화이트 에디션, 탑앤탑 포레스트 리버


    비교 7

    가격 : 포레스트가 우세합니다. 단, 아틀란틱이 실구매시 할인을 얼마나 해줄지...

    비교 32

    본체 크기:  아틀란틱이 가장 작습니다. 특히 높이도 가장 낮죠.......

    이너 크기: 거의 비슷하지만 아틀란틱 빼고는 4인이 아늑하게 잘 자는 크기입니다.

    ※ 이너와 본체 사이의 공간에 자질구레한 가방 등을 놓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 / 이너 공간이 작아지는 단점이 공유하는 스펙입입니다.

    전실 크기 : 텐트 크기에 차이가 있으니 당연히....

    옵션 구성 : 슈퍼랜드는 호텔급이네요. ㅋㅋㅋ 참 포레스트 리버는 이너 측면에 출입구가 있고, 본체 측면과 연결되는 구성이 더 있으니... 아틀란틱은 여관 수준..ㅎㅎ

    폴 : 아틀란틱이 캐노피를 주지만...스펙 미고시인 점에서 듀랄루민을 쓰는 포레스트 리버에는 딸린다고 봐야 겠죠.

    무게 : 아틀란틱이 가장 가볍지만.....그닥 구미가 당길 정도의 무게 차이는 아닙니다.

    ※ 3제품 모두 힘이부족한 분들도 능히 옮길 수 있는 무게(25Kg)로 판단됩니다.

    기타 : 슈퍼랜드만이 그라운드 시트가 없습니다.

    비교 21

    본체 스킨 : 포레스트 리버가 압도하고 있죠. 아틀란틱 내수압이야 뭐 살작 오버스펙이고요. 그래도 방염코팅이 있어서 아틀란틱과 포레스트가 동급스킨이라고 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 내수압은 폭우나 침수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체감이 힘듭니다. 뭐 UV 및 FR 또한 마찬가지로 체감이 안됩니다. ㅎㅎ 그냥 같은 가격이라면 있는게 더 좋은 것일 뿐. 단 방염은 불티가 붙었을 때, 확실히 빵구가 나지 않을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이너 스킨 : 이건 뭐 그냥 포레스트죠~~ 면혼방

    ※ 내수압 600... 방수와 발수를 한듯 안한듯.. 하지않아도 원단 자체 방수와 발수 능력에 비슷한 수준일 뿐.

    이너 바닥 :  원단이 좋은 포레스트와 내수압이 좋은 아틀란틱... 동급!! 슈퍼랜드가 젤 않좋아요~ㅋ

    ※ 내수압이 1,500인점에서 무난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일 뿐, 사용상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이너텐트가 물에 잠겼을 때에 필요한 스펙일 뿐입니다.

    플라이 스킨 :  그냥 슈퍼랜드 > 포레스트 > 아틀란틱


    3자 비교 평가

    비교 15

    아틀란틱 오션... 60만원 이하는 되어야 경쟁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모든 제품에는 브렌드 가치와 그 브렌드가 가지는 A/S 등의 자체평가 가치가 분명히 제품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이런 것이 없는 제품들이 가성비가 좋은 것, 거품없는 가격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뭐 어차피 제 개인적인 추정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ㅎㅎㅎ

    아참. 텐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 개시된 스펙만을 기준으로 추정한 것이기에 명확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는
    사이트 크기가 4m*6m 이내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텐트
    사이트 크기가 4m*6m를 초과하는 면적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텐트
    들의 정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네이버에 일부 검색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네요..왜그런지...쩝)

    텐트 제조 및 판매사 palilo-camp.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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