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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정보] 코베아 몬스터 vs 스노우라인 새턴2룸 DX vs 코베아 고스트팬텀 vs 가마보코 3L대충 정보 2022. 4. 18. 16:48300x250
--대충아빠 캠프로그-
본인의 거실형 텐트의 실사용 블로그, 유튜브가 있다면 https://cafe.naver.com/tentsharing (사이트맵 겸 카폐) 공유를 통한 예비 캠퍼들에게 선택장애를 치유해 주세요.[링크 허용]
모든 글은 제 개인(일반 소비자) 의견이며. 본 글의 가격 및 스펙은 공식홈페이지에 개시된 것(2021년12월 기준)을 우선하여, 캠프타운(Camptown), 코베아(Kovea), 제드(Zed), 카즈미(Kazmi), 폴라리스(Polaris), 스노우라인(Snowline), 노스피크(northpeak), 위오(Wiwo), 탑앤탑(Top&Top), 리펙스(Lepex), 코오롱(Kolon), 비바코(Vivaco),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Apparel), 스노우피크(Snowpeak), 콜맨(Coleman), 지프(Zeep), 에르젠(Herzen), 노르딕크로스(Nordic cross), 디오디(DOD), 미니멀웍스(Minimalworks), 노르디스크(Nordisk), 네이처하이크(Naturehike), 캠핑코다(Campingcoda), 캠퍼니처(Campinfurniture) 23개사 제품들만 표기한 것입니다.특히, 가격에 있어서 온라인가격, 매장가격, 특정 기간 등의 상황에 따라서 모두 다르기에 공식홈페이지에 기재된 할인되지 않은 가격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실 구매시 각종 할인이 이루어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에서는 디자인 및 브랜드 등의 정성적 가치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기재된 스펙에 오류가 있을 경우에는 뎃글로 알려주세요...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될 용어들은 아래에 링크된 글을 참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텐트 스펙 및 구성의 설명글 palilo-camp.tistory.com/64
텐트 스펙(https://youtu.be/Wq4QgFxYE28) 및 구성(https://youtu.be/23RXE4TknlA)의 설명 영상
텐트 구매전 신상, 제품 추천, 2~3개 제품을 비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palilo-camp.tistory.com/115 를 참고해서 블로그나 유튜브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비교영상 제작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어느덧 낮시간이 너무 더워지는 환경이 다가 왔습니다.
지금부터는 거실형 텐트들이 서서히 창고로 들어가기 시작할 시기이죠.
물론 뜨거운 햇빛에 강한 블랙코팅(피그먼트 코팅 / PM)이 적용된 제품은 최강의 효율을 뽑아 내는 시기입니다.
(타프와 돔은 제품이 너무나 많아서...ㅠㅠ 간단하게 나마 정리는 해보고 있지만..자신이 없네요..)
몇일 전에 스노라인 새턴 2룸 DX를 소개해 드리면서 최소한 이런 제품은 함께 비교하시라고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때 말씀드린 코베아 몬스터,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 코베아 고스트 팬텀을 비교해 드릴까 합니다.
이 3제품은 디자인이 거의~ 완전히~ 동일합니다.
가격 : 코베아 몬스터 82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 98만원 < 코베아 고스트 팬텀 120만원
별개로 DOD 가마보코 3L은 190만원 정도(현지가격은 약 100만원)
구조 설계
사진
딱 보자마자 느끼시죠? 얼핏 보면 같은 제품으로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
안정성-순수 터널형인 점에서 동일하고 폴의 지름(파이)과 폴의 구체적인 스펙(AL 2401?2704? 등)이 미고시고, 가이라인(웨빙)도 동일해 보이기에 그냥 대충~ 동급~정도로 보여집니다.
※ 안정성(동일 폴 수량 및 동일 스펙 기준) : 터널형(새턴2룸, 고스트, 퍼시픽오션 등)-교차점0 < 교차트러스형(포티스2 등)-교차점 상부 1 < 세미터널형(X1X 등)-교차점 측면 2 < 복합트러스형(코쿤 3-교차점 상부 4_ 측면 3, 랜드락, 네스트2 등)
기타 : 스노우라인 새턴2룸 DX는 벤틸레이션이 없는 대신에 환기창으로 구성된 반면, 코베아 몬스터와 팬텀은 작은 벤틸레이션으로 구성된 차이점.
※ 벤틸레이션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데로의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가격대라면 있는 쪽으로~ 벤틸레이션은 빗방울을 차단하면서 환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방충망 부분입니다. 벤틸이 좋으냐 환기창이 좋으냐... 개인적으로는 환기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가올때 캠핑을 즐기는 빈도가 낮거든요.
기본구성
본체 크기 : 코베아 몬스터(82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코베아 몬스터와 고스트 팬텀은 폭부분에서 10cm 조금 더 길죠. 폭은 아래 평면도에서 처럼 폭 방향으로 마주 앉았을때, 릴렉스 의자 사용시 머리가 스킨에 닿을 것이냐 닿지 않을 것이냐 정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새턴2룸DX는 길이가 40cm 더 깁니다. 길이방향으로 마주 앉도록 4인이 릴렉스 의자를 사용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 입니다.
이너 크기 : 이너는 2*3 이상이 좋습니다. 에어박스가 무난히 들어가는 크기죠. 4인 기준으로요.(3제품 모두 장비 수준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지만, 동일한 조건에서라면 이너텐트 크기에 따라서 적정인원수가 달라집니다.)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3*2.4 로써, 2*2.6*0.1 짜리가 들어가네요.
- 코베아 몬스터(82만) 3.3*2.4 로써, 2*2.8*0.1 짜리가 들어갈 것 같은데.... 후기가 아직 없네요.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3*2.5 로써, 2*2.8*0.1 짜리가 들어갈 것 같네요... 후기는 없지만 더작은 새턴2룸(20)후기를 봤을때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전실 크기: 세 제품 모두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지만, 테이블 방향에 따라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라운드시트 : 3제품 동일합니다.
※ 그라운드시트는 중요도가 매우 떨어지는 구성입니다. 전용이라고 해서 특별한거 없습니다...ㅎㅎㅎ
캐노피 폴 : 가장 저렴한 몬스터는 역시라고 해야하나요? 철(ST)입니다. 나머지는 알루미늄(AL)이고요~
※ 캐노피폴은 사용빈도가 매우 낮은 구성입니다. 중요도가 매우 낮습니다.
설치난이도- 모두 하나로 완성된 폴을 이용한 하급 난이도를 가진 제품들입니다.
※ 설치 난이도(폴 설치 구조-동일 폴 수량 및 동일 스펙 기준))-완성형(하나로 완성된 폴의 양 끝이 지면에 위치하는 형태-새턴2룸, 고스트 등 < 조립형(하나로 완성된 폴을 텐트 설치과정에서 다른 폴과 결합하는 형태-코쿤3, 퍼시픽오션, 프로미넌트, 랜드락)
폴 : 코베아 몬스터와 팬텀이 듀랄루민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좋아보지만, 텐트 전체의 제품으로 보았을때 파이(직경)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런데 새턴2룸DX가 16파이 입니다. 결국 세제품 모두 텐트 전체의 내구성 측면에서는 동급이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17Kg < 코베아 몬스터(82만) 18Kg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22Kg->27Kg(스노우라인 문의를 통해서 확인, 고시정보는 곧 수정 예정이라 함)
몬스터의 캐노피 폴이 철재질이고 원단이 폴리태피터68D(팬텀은 캐노피 폴이 알루미늄이고 원단이 나일론립스탑(NR) 4D)라서 1Kg정도 차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무게는 설치자가 들수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희안하게 무거운 것일 수록 보통 튼튼합니다.
기본 구성부분에서
코베아 몬스터(82만),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은 대충~ 동일한 제품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는 무게에서 확 늘어나기 때문에 미즈캠이나 힘이 약하시거나 만사 귀찮으신 분은 고려하셔야 할 듯하네요. ^^
굳이 차이를 정해본다면, 4인 릴렉스 체어 구성일 경우에는 스노우라인 새턴2룸 DX가 유리하고, 그 다음이 몬스터 입니다. 그렇다고 팬텀은 3인용이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즉 몬스터와 팬텀은 무게가 가볍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새턴2룸 DX는 무겁지만 대형의자를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크기를 가진 장점이 있는 것으로 동급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기능 구성
3제품 공통의 기능구성은 "전면 캐노피"와 "측면 캐노피", "측면 도어 2개 이상", "이너 4면 개방" 입니다.
이런 기능 구성은 블로그의 다른 글에 설명해 두었으니 여기선 생략할께요.^^;
차이점으로 보았을 때,
코베아 몬스터(82만) - 가장 처지는 기능 구성입니다. 2룸DX 또는 팬텀에 없는 고유한 기능구성이 없어요. 그리고 "측면 도어"는 딱 2개입니다.(DX 및 팬텀은 3개)-출입구는 많으면 좋습니다~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과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은 동일한 기능구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코베아 몬스터에서 볼 수 없는 "측면 이중창"(스킨과 방충망이 독립되어 있죠.) "전면 이중창"(스킨과 방충망이 독립되어 있습니다.) "이너 외부 포켓" "측면 캐노피 연장"(새턴 2룸DX에는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팬텀이 팩 고리를 이용해서 연장하는 구성이기에 DX도 동일하게 연출가능합니다.)
기능 구성을 보면..
코베아 몬스터(82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기능 구성 측면에서 본다면... 몬스터와 DX가 약 16만원 정도 차이입니다. 위의 기본구성 측면을 제외하고 본다면... 이정도 금액차이라면 몬스터 보다는 DX가 가성비가 더 좋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정리
기본구성 : 코베아 몬스터(82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기능구성 : 코베아 몬스터(82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300x250
스킨(원단)
※ 모든 스펙에서 제조사 또는 재료에 따라서 그 성능 및 가격이 다릅니다만, 그 정도까지 파고들기에는 구독자 300명 정도로는 택도 없습니다;; ㅋㅋ
※ 폴리태피터(PT), 폴리 옥스포드(PO), 나일론립스탑(NR)등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 텐트 스펙 및 구성의 설명글 palilo-camp.tistory.com/64, 텐트 스펙(https://youtu.be/Wq4QgFxYE28) 을 참조하세요.
본체
- 코베아 몬스터(82만)
원단 : 가장 저가형 원단입니다. 폴리태피터(PT) 68D(이너텐트에 사용되는 두께죠-가장 낮은 두께라서 대부분의 이너에서 사용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뭐 굳이 장점을 찾는 다면 가볍다 정도? 하지만 팬텀에 비해서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방수 :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코팅과 발수(WR)처리 해서 내수압 2,000인 제품입니다.(무난한 스펙이죠)
기타 : 난연(FR)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화재에 강한 효과를 가지고 있죠. 확인되지 않은 단점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 난연 때문에 제품의 가격이 10~30%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난연은 동계를 하지 않거나 화목난로를 사용하지 않는 다면 오버스펙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원단 : 폴리 옥스포드(PO) 150D 입니다. 약 120종의 텐트들 중에서 무난한 원단(PT75, PO150)입니다. 굳이 장단을 찾는 다면 100%는 아니지만 몬스터와 팬텀보다는 무거운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가장 튼튼한 원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단이 가장 두껍기 때문에 결로 및 난방에도 유리하지만, 체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방수 : 폴리우레탄(PU)코팅과 발수(WR)처리 해서 내수압 3,000인 제품입니다.(무난한 스펙입니다.) 본체 내수압이 타 제품보다 높은 것은 좋네요~
기타 : 난연(FR)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화재에 강한 효과를 가지고 있죠. 확인되지 않은 단점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 난연 때문에 제품의 가격이 10~30%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난연은 동계를 하지 않거나 화목난로를 사용하지 않는 다면 오버스펙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원단 : 가장 비싼 나일론립스탑(NR) 원단입니다. 하지만, 40D라는 낮은 두께로 인해서 전체적인 가격은 PO150D와 비슷하거나 살짝 높지 않을까 합니다.(100%는 아닙니다.) 나일론립스탑의 장점은 가벼우면서 강도가 좋은 것인데. 몬스터와 DX에서 처럼 완전히 차이나는 무게까지는 아닙니다. 강도 또는 두께의 차이로 인해서 제품 VS 제품으로 더 튼튼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일한 두께의 PT와 비교한다면 확실한 무게 차이와 튼튼함이 있겠죠~ 그리고 2~3Kg도 누군가에게는 큰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방수 :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코팅과 발수(WR)처리 해서 내수압 2,000인 제품입니다.(무난한 스펙입니다.)
기타 : 실리콘(SI)코팅이 되어 있지만.... 팬텀 소개 정보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방수와 발수를 위한 100% 코팅이 아니기에.... 그닥...? 물론 그래서 가격이 120정도인 거죠...
이너
이너 본체 : 3제품 모두 폴리태피터(PT) 68D 입니다. 방수와 발수는 신경쓰지 마세요~~ 의미 없습니다. ^^
이너 바닥 : 3제품 모두 폴리옥스포드(PO) 150D입니다. 무난한 스펙이죠. 방수가 중요하죠. 새턴2룸DX의 내수압이 가장낮지만... 3제품 모두 그라운드시트를 포함하고 있어서 중요도가 매우 낮습니다.~
플라이
- 코베아 몬스터(82만)
원단 : 가장 저가형 원단입니다. 폴리태피터(PT) 68D(이너텐트에 사용되는 두께죠-가장 낮은 두께라서 대부분의 이너에서 사용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뭐 굳이 장점을 찾는 다면 가볍다 정도? 하지만 팬텀에 비해서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방수 :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코팅과 발수(WR)처리 해서 내수압 2,000인 제품입니다.(무난한 스펙이죠)
기타 : 난연(FR)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화재에 강한 효과를 가지고 있죠. 확인되지 않은 단점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 난연 때문에 제품의 가격이 10~30%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난연은 동계를 하지 않거나 화목난로를 사용하지 않는 다면 오버스펙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원단 : 폴리태피터(PT) 75D(세 제품 중에서 가장 튼튼하거나 팬텀과 동급의 내구성을 지닌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방수 : 폴리우레탄(PU)코팅과 발수(WR)처리 해서 내수압 1,500인 제품입니다.(무난한 스펙입니다.) 본체 내수압이 타 제품보다 높은 것은 좋네요~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원단 : 가장 비싼 나일론립스탑(NR) 원단입니다. 하지만, 40D라는 낮은 두께로 인해서 전체적인 가격은 PO150D와 비슷하거나 살짝 높지 않을까 합니다.(100%는 아닙니다.) 나일론립스탑의 장점은 가벼우면서 강도가 좋은 것인데. 몬스터와 DX에서 처럼 완전히 차이나는 무게까지는 아닙니다. 강도 또는 두께의 차이로 인해서 제품 VS 제품으로 더 튼튼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일한 두께의 PT와 비교한다면 확실한 무게 차이와 튼튼함이 있겠죠~ 그리고 2~3Kg도 누군가에게는 큰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방수 :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코팅과 발수(WR)처리 해서 내수압 2,000인 제품입니다.(무난한 스펙입니다.)
기타 : 실리콘(SI)코팅이 되어 있지만.... 팬텀 소개 정보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방수와 발수를 위한 100% 코팅이 아니기에.... 그닥...? 물론 그래서 가격이 120정도인 거죠...
스킨 원단 부분에서
코베아 몬스터(82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정리
기본구성 : 코베아 몬스터(82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기능구성 : 코베아 몬스터(82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스킨구성 : 코베아 몬스터(82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정리
정리하여 본다면,
기본구성 : 코베아 몬스터(82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기능구성 : 코베아 몬스터(82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스킨구성 : 코베아 몬스터(82만) < 코베아 고스트 팬텀(120만) =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98만)
이였죠.
3제품 중에서 4계절 가성비를 따진다면 새턴2룸DX를 뽑고 싶습니다. 본체와 플라이 및 이너의 방수부분을 필요에 따라서 스펙을 달리함으로써 최대효율 및 단가를 맞춘점, 풍부한 기능구성과 높은 내구성을 가진 점에서 좋은 가성비 제품이라 할 것입니다. 결국, 27KG 따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의 풀옵션의 텐트가 됩니다.
하지만 새턴2룸 DX는 무게가 일반 거실형 텐트의 무게를 가진 점에서 힘이 약한 분 또는 미즈캠에는 다소 불리한 점입니다.
팬텀과 몬스터는 무게부분에서 힘이 없으신 분이거나 만사 귀찮으신 분, 미즈캠에 유리한 제품입니다. 여기서 기능구성은 사치일뿐~ 또는 동계 장박용 이라면 몬스터(이중창 및 많은 출입구는 동계에는 큰 가치가 없습니다.) 반대로 힘이 없으신 분이거나 만사 귀찮으신 분, 미즈캠일 경우에 차를 사더라도 풀옵션을 선호하신다면... 팬텀이죠.
재미로 보시고요. 구매하실때 참고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모든 제품에는 브렌드 가치와 그 브렌드가 가지는 A/S 등의 자체평가 가치가 분명히 제품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이런 것이 없는 제품들이 가성비가 좋은 것, 거품없는 가격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뭐 어차피 제 개인적인 추정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ㅎㅎㅎ
아참. 텐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 개시된 스펙만을 기준으로 추정한 것이기에 명확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텐트 제조 및 판매사 https://palilo-camp.tistory.com/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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