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정보] 코베아 에버캠프 시그니처(2021)-비교분석, 예상가격

-대충아빠 캠프로그-

모든 글은 제 개인(일반 소비자) 의견이며. 가격 및 스펙은 공식홈페이지에 개시된 것(2021년03월 기준)을 우선하여 표기한 것입니다.

특히, 가격에 있어서 온라인가격, 매장가격, 특정 기간 등의 상황에 따라서 모두 다르기에 공식홈페이지에 기재된 할인되지 않은 가격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실 구매시 각종 할인이 이루어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재된 스펙에 오류가 있을 경우에는 뎃글로 알려주세요...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대충 분석해보네요.

1. 제품 분석

2. 동사 기존 제품 대비

3. 유사 크기 타제품 비교(실 가격 추정)

2021년 코베아가 고가형으로 시그니처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아웃백(벡), 에버캠프, 이스턴 모델입니다.(2021년 되면서 네스트2의 색상을 변경한 코베아 네스트2 블랙 제품도 출시했더군요.-이건 색상만 변경된거라 제 블로그에서는 다루지 않을 예정입니다.)

---

사용될 용어들은 아래에 링크된 글을 참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텐트 스펙 및 구성의 설명글 palilo-camp.tistory.com/64

[대충정보] 가족 텐트 사전-스펙 및 구성(옵션)의 모든 것

---

코베아 에버캠프 시그니처

에버캠프 시그니처

고시가격이 164만원 입니다. 이 정도면... 국내 시판되는 거실형 텐트 대부분을 살 수 있는 가격이죠.

국내에 시판되는 거실형 텐트들의 95%는 150~200만원으로 살 수 있는 가격들입니다.

모서리 마다 환기창(벤틸레이션) 있고요... 왠만하면 2020년 이후의 모든 제품에 있는 기능이죠. 뭐 없어도 문제될 것이 없는 기능입니다.

출입구 양 측면에 2개씩, 지붕 창 있군요. 폴은 6개이고 크로스 터널형이군요. 설치 난이도 중

에버캠프 시그니처-2

전면 지붕창과 대칭하는 플라이 TPU.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성입니다. 2021년 이후부터는 100만원대 이상 제품에는 이정도 구성은 모두 채용할 듯 합니다. 개인적인 예상.

에버캠프 시그니처-3

에버캠프 시그니처 또한 기존 에버캠프처럼 다소 독특한 평면을 가집니다. 보통 평면이 직사각형의 띄는데 반해 원형에 더 가까운 형태입니다. 이건 이너 공간을 최적화? 하면서 거실공간을 최대화 하겠다는 구조이면서, 바람에 좀더 견딜 수 있는 평면을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효과는 글쎄요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글쎄요....네요... 전체적으로 큰 텐트이긴 하지만...폭 4.2m... 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주제 제품 스펙>

구성

본체 크기 : 폭 4.2에 길이가 6.9 미터 입니다. 5*7 데크에 풀팩 설치가 길이때문에 불가능해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원형이기 때문에 실 공간은 폭 4m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시그니처는 캠핑장 사이트 크기를 꼭 확인하여야 하는 크기입니다.

이너 크기 : 폭 3.5에 길이가 2.3 미터 입니다. 5명(0.7*5=3.5)이 편히 누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에어박스 설치시 폭은 2.8~3m 정도 짜리가 적합해 보이네요.(실 치수 확인 필요)

전실 크기 : 폭 4.2(실제 4m로 취급하는 것이 타당)에 길이가 4.6 미터(약 21제곱 미터) 입니다. 대형에 적합한 크기입니다. 이 보다 더 큰 제품은 몇개 없고, 비슷한 제품은 아주 많습니다.

에버캠프 시그니처-11

에버캠프 시그니처-12

옵션 구성 : 본체 지붕창-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옵션 구성입니다. 플라이 TPU구성입니다. 캐노피 가드(제품 동영상 확인). 고가 제품임에도 옵션 구성이 빈약한 편이죠. 홈페이지의 제품설명이 빈약할 수도 있으나.. 일단 고시정보만으로는 이게 다네요.

에버캠프 시그니처-6

에버캠프 시그니처-7

에버캠프 시그니처-8

폴 : 알루미늄 8개 입니다.(캐노피 2개 포함) 메인 19파이, 16파이, 14파이를 사용합니다. 

무게 : 28Kg입니다. 조금 무거운 축에 들어갑니다. 스킨이 210D 이기때문입니다.

기타 : 메쉬로 구성된 삼각 포켓 2개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결 : 고급라인임에도 옵션구성이 많이 빈약하네요.... 다른 시그니처보다 크기 및 본체 스킨이 장점이지만, 그만큼 옵션구성이 취약.

---

스킨

에버캠프 시그니처-5

에버캠프 시그니처-9

본체 스킨 : 폴리옥스포드(PO) 원단으로 210D(Denier)입니다.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 코팅으로 내수압 3,000을 달성했습니다. 테프론(TF) 발수(WR) 처리를 하였고요. UV차단을 위해서 UV 코팅을 했습니다. UV 및 TF 때문에 깡통 텐트는 아닙니다. 

*TF, UV 성능은 체감하기 힘듭니다....(위에서 소개해드린 "가족 텐트 사전"을 참고)

이너 스킨 : 폴리태피터(PT) 68D(Denier) 밀도(T) 값 없고요~,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 코팅인데...내수압 표기가 없습니다.  발수(WR) 처리를 하였고요. 

*내수압 표기가 없으면 없는 겂니다. 그냥 타사의 WP, PU 표기 안된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위에서 소개해드린 "가족 텐트 사전"을 참고). 밀도(T)도 또한 없으니 그냥 깡통 텐트에 쓰는 이너와 차이가 없는 스펙입니다.

이너 바닥 : 폴리옥스포드(PO) 원단으로 150D(Denier)입니다.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 코팅으로 내수압 2000을 달성했습니다. 발수(WR) 처리를 하였고요.

*이너 바닥은 밟고, 뛰고, 뒹굴고 하는 곳이기에 내구력이 좋은 제품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폴리태피터 제품이 좋지 않다기 보단 같은 가격이고,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폴리옥스포드가 좋다는 겁니다.

*대부분 방수포(그라운드 시트)를 사용하기에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물에 잠길 정도의 우중 캠이라면 꼭 챙겨야 하는 스펙이고, 150D라면 파쇄석에도 손상될 확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플라이 스킨 : 폴리옥스포드(PO) 원단으로 210D(Denier) 입니다.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 코팅으로 내수압 3,000을 달성했습니다. 테프론(TF) 발수(WR) 처리를 하였고요. UV코팅 되어 있습니다.

*원단이 두꺼운 것이라 손상될 확율이 매우 낮습니다. 다만 UV 코팅은 오버스펙입니다. 본체에서 UV를 걸러주는데 또? 이걸 반데로 한다면 본체 UV코팅의 효과가 낮아서 보완이 필요하거나.... 본체의 지붕 부분에는 UV코팅을 안했거나로 해석할 수도 있죠.

소결 : 5인 가족,  4계절용 깡통 텐트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

총평

5인 가족, 지붕창 및 플라이 TPU 옵션 구성을 채용한 4계절용 깡통 텐트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

300x250

---

동사 유사제품(에버캠프3) 과의 비교

<비교 제품 사진>

비교 1

자 일단 가격 차이가.. 대충~ 20만원입니다~~

외관상 차이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색상이 좀 변경된 정도?

<비교 제품 스펙>

구성

비교 2

본체 크기 : (+) 시그니처가 폭 0.6, 길이 0.9m가 더 큽니다. 대신 사이트 크기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시그니처는 5*7인 반면, 이전 버전인 에버캠프3는 4*6입니다. 시그니처는 캠핑장 사이트 크기를 꼭 확인하여야 하는 크기입니다.

비교 4

이너 크기 : (+) 시그니처는 5명(0.7*5=3.5), 에버캠프3은 4명이 적합합니다.

전실 크기 : (+) 전실크기는 시그니처가 약 6제곱미터가 더 큽니다.

옵션 구성 : (=) 동일합니다.

비교 3

측면 환기창(벤틸레이션)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폴 : (+) 아...중요한 메인폴 2개의 파이(지름)가 2증가(구체적으로 1.5)했습니다. 뭐 보조 폴에도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실이 넓어진 만큼 보강이 필요죠.  메인폴은 중앙에 X로 교차되는 폴입니다. 중앙과 전/후 폴은 동일 스펙이고, 이너텐트쪽 폴이 시그니처가 14.5파이로 에버캠프보다 1.5파이 낮습니다(설계 오류가 아닐까 함...이너도 더 커졌는데.... 보강이 안되고 더 낮아 졌다???). 대신 캐노피폴이 시그니처가 2파이 더 높습니다.

무게 : (+)시그니처가 약 3kg이 더 무겁습니다. 크기 및 폴 스펙의 조금 업글 및 스킨 스펙의 차이입니다.

기타 : (=) 그라운드 시트 및 포켓 동일합니다.

소결 : 4인용(에버캠프3)에서 5인용으로 변한 제품. 전체 면적의 에버캠프3보다 시그니처가 약 20%더 늘어 났으니...

가격도 약 20% 증가했다고 본다면..기존 제품과 대비한다면 적정해 보이긴 하네요.

---

스킨

비교 6

본체 스킨 : (=) 시그니처의 데니어가 높습니다. 다만... 에버캠프에서는 UV코팅이 좀더 고가인 것으로 처리 되었네요. 이정도면... 뭐... 기존 제품과 가격 차이는 없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너 스킨 :(=) 시그니처에서 내수압 등이 명시되지 않았기에 에버캠프3와 동일한 스펙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너 바닥 : (=) 동일 스펙인데 내수압이 다르죠??? 이 내수압 자체가 표준화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차 범위가 500일 수 있고~ PU 코팅 양의 차이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죠.

플라이 스킨 : (++) 원단의 차이. TF코팅 및 UV코팅 차이입니다.

소결 : 플라이 스펙을 완전 상향시킨 차이밖에 없어 보입니다. 스펙상으로도 대충 20% 정도의 가격차이는 맞을 것 같네요.

총평

사이트의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20만원 더주고 시그니처 사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만 4인 이하의 가족이라면.. 에버캠프3 입니다...(지금은 단종한 듯 합니다.)

 

---

유사 크기 타제품 비교(실 가격 추정)

일단 폭 4m, 길이 6m 이상으로 유사한 제품은 캠프타운 유니온, 콜맨 코쿤2-3, 지프 그랜드 포레스트5(149)가 있습니다.

참고로 그 위 등급으로는 캠프타운 올푸스(115), 스노우피크 스피어헤드(203 ~ 267)가 있습니다.

(블로그 돋보기 이용하시면 모두 있습니다.)

캠프타운 유니온 VS 에버캠프 시그니처 VS 콜맨 웨더마스터 코쿤2

타사 비교-1

전체적인 디자인은 ... 흠.. 개인적으로....코쿤이 이뻐 보입니다. 물론 제가 쓰고있는 리미티드도 코쿤2와 아주 동일하게 생겨서 그럴 수도 있지만...ㅎㅎ

타사 비교-2

본체 크기: 3개 모두 고만 고만 합니다. 코쿤2가 가장 작고, 그다음 유니온, 가장 큰 것이 에버캠프 시그니처입니다. 다만.... 4*7 사이트에 유니온, 코쿤2를 설치 할 수 있지만... 에버캠프 시그니처는 5*7 사이트에 설치할 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3제품 모두 본체 지붕창이 포함되어 있으며, 유니온 제품이 가장 많습니다. 

이너 크기: 3제품 모두 5인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0.7*5=3.5)

전실 크기 : 대충~ 코쿤2가 작고 유니온과 에버캠프 시그니처가 비슷해 보이네요.

옵션 구성 : 콜맨 웨더마스터 코쿤2에 측면 TPU 구성이 더 있습니다. 반대로 유니온에는 플라이 TPU가 없는 대신에 전면 TPU가 있습니다. 본체의 환기창(벤틸레이션)에서 코쿤2가 매우 밀리긴 하네요. 코쿤2의 측면 TPU 장점을 유니온과 시그니처의 환기창 구성과 동일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폴 : 유니온 7개(모두 19파이), 에버캠프 시그니처 6개(19~14.5 파이), 코쿤2 9개(19~14.5파이) 입니다. 튼튼함으로는 유니온 > 코쿤2 > 에버캠프 시그니처 순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무게 : 유니온 > 코쿤2 > 에버캠프 시그니처 순입니다.

기타 : 그라운드 시트 및 포켓은 에버캠프 시그니처만이 제공됩니다. 대충 한 4만원정도?

소결 : 구성상 가장 비싼 제품이 유니온(폴, 전면 TPU) > 코쿤2(폴) = 에버캠프 시그니처(그라운드 시트 및 포켓) 순으로 보여집니다. 

튼튼, 플라이TPU, 측면 TPU = 코쿤2 / 설치 상

튼튼, 전면 TPU(대형) = 유니온 / 설치 중

가벼움, 플라이 TPU = 에버캠프 시그니처 / 설치 중

타사 비교 4

본체 스킨 : 에버캠프 시그니처, 코쿤2 가 PO 210D 스킨입니다. TF 코팅입니다. 다만, 코쿤 2에서는 UVP코팅이죠. 여기서 WP, WR 표기는 코쿤에서 처럼 충분히 생략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스킨 가격을 본다면 코쿤2 > 시그니처 > 유니온 순이 될 듯 하네요.

이너 스킨 : 유니온이 더 좋네요. 나머지 2개 제품은 뭐... WP, PU, WR 등의 표기가 있지만.. 내수압 표기도 안되어 있으니.. 이건 무시하는게 맞는 표기일 것 같고요.

이너 바닥 :  그냥 코쿤 2 > 시그니처 > 유니온 입니다. 물론 사용하는데는 전혀 이상업습니다... 코쿤2가 어느정도라면 그냥 고무장판이 깔렸다고 보시면 될 정도입니다.

플라이 스킨 :  그냥 시그니처 > 유니온 = 코쿤2(TPU) 보시면 됩니다. 오래된 제품들 보면 플라이 스펙을 잘 기재하지 않더라고요 -.,-

소결 : 스킨 스펙상 가격 순서는..... 시그니처(플라이 스펙) = 코쿤2(UVP, PVC) > 유니온(이너 75D) 으로 정의할 수 있겠네요.

 

---

실구매 최저가격 추정

구성 : 유니온(폴, 전면 TPU) > 코쿤2(폴) = 에버캠프 시그니처(그라운드 시트 및 포켓)

스킨 : 에버캠프 시그니처 = 코쿤2 > 유니온

정량적으로

구성 측면에서 유니온 1점, 코쿤2와 시그니처는 0점

스킨 측면에서 시그니처 1점, 코쿤2 1점, 유니온 0점

결국, 3제품 모두 각 1점씩이여서 가격대도 비슷하게 나와야 할듯 합니다.(개인적)

고시각격 기준으로 가격차이별 특징을 정리하면,

가장 저렴한 깡통텐트 캠프타운 유니온 고시가격 122만, 실구매가격 95만원(2020.06.월 기준) 기준으로..

코쿤2 : 고시가격차 29만원-이너바닥 210D 및 PVC, 본체 210D와 UVP 및 TF 코팅

에버캠프 시그니처 : 고시가격차 44만원-그라운드시트, 메쉬 포켓2개, 본체 210D와 UV 및 TF 코팅, 플라이 210D UV 및 TF 코팅 장점 / 폴(견고성) 단점

고시가격차 13만원(코쿤 2 기준)-그라운드시트, 메쉬 포켓2개, 플라이 210D UV 및 TF 코팅, 설치 장점 / 이너 바닥, UVP, 폴(견고성) 단점

결국 에버캠프 시그니처의 실구매가격을 추정해보면..... 깡통 텐트 실구매가격 95만원+44(고시가격 차이) = 139만원

에버캠프 시그니처 실 구매가격은 130~140정도일 듯 하네요~~~ 개인적인 추론일뿐입니다~

 

실속파이고, 140만원 이상이라면.... 조금 더 보태서 코쿤3, 아니면 완전 싸게 유니온-차액은 다른 장비.

 

---

모든 제품에는 브렌드 가치와 그 브렌드가 가지는 A/S 등의 자체평가 가치가 분명히 제품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이런 것이 없는 제품들이 가성비가 좋은 것, 거품없는 가격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뭐 어차피 제 개인적인 추정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ㅎㅎㅎ

아참. 텐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 개시된 스펙만을 기준으로 추정한 것이기에 명확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는
사이트 크기가 4m*6m 이내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텐트
사이트 크기가 4m*6m를 초과하는 면적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텐트
들의 정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네이버에 일부 검색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네요..왜그런지...쩝)

텐트 제조 및 판매사 palilo-camp.tistory.com/6

[대충정보]스킨 특징별 텐트 제조 및 판매사-총18개(2020.07.02-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