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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정보] 코베아 고스트 2021시리즈(플러스, 팬텀) 비교, 분석
    대충 정보 2021. 3. 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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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아빠 캠프로그-

    모든 글은 제 개인(일반 소비자) 의견이며. 가격 및 스펙은 공식홈페이지에 개시된 것(2020년06월 기준)을 우선하여 표기한 것입니다.

    특히, 가격에 있어서 온라인가격, 매장가격, 특정 기간 등의 상황에 따라서 모두 다르기에 공식홈페이지에 기재된 할인되지 않은 가격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실 구매시 각종 할인이 이루어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재된 스펙에 오류가 있을 경우에는 뎃글로 알려주세요...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될 용어들은 아래에 링크된 글을 참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텐트 스펙 및 구성의 설명글 palilo-camp.tistory.com/64


    코베아 고스트 팬텀 설명은 2021.09.23자 만들어본 영상https://youtu.be/vbIsH-nNiRg으로 보충하세요.

    어쿠... 타제품 비교에서 블로그에서는 새턴2와 비교했네요;;; 영상은 제드 T-MAX인데....(블로그에 T-MAX 있어요;;;;;)

    - 목차 -

    1. 시리즈 분석

    2. 타제품 비교(실 가격 추정)

    -

    2021년 코베아가 고가형으로 시그니처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고스트 제품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고스트 시리즈는 기본 고스트 제품에서 외형적 측면만이 변했을 뿐, 스펙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비교1

    고스트 기준으로 플러스는 10만원 팬텀은 35만원 요런 순서대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고스트와 고스트 플러스는 본체가 동일한 제품으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고스트 팬텀으로 오면서 좀 달라졌죠? 전면과 이너 부분의 본체 높이가 중앙부분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비교2

    세부 스펙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고스트와 플러스는 그냥 동일 제품입니다. 크기 및 중량이 거의 동일하고 옵션구성도 동일합니다.

    팬텀은 크기에서 많이 좋아 졌습니다.

    고스트와 플러스는 4명 딱 맞는 크기라면 팬텀은 여유있는 4인 또는 딱 맞는 5인 정도의 크기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너 길이가 팬텀에서는 20CM 줄어들었습니다. 이너 안에 별도의 난방기구를 넣지 않는 조건에서는 전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설계입니다.

    팬텀은 어린이가 있는 5인가족이라면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교3

    팬텀과 고스트의 차이는................ 플라이 유/무 이너텐트의 블랙색상 유/무 입니다.

    이 플라이 및 이너 색상에 따라서 고시가격이 10만원 차이가 생깁니다.

    (단 고스트 플러스 플라이가 디자인적 감성을 건드린 반면.... 설계적 오류가 있을 듯 합니다. 팬텀에서 처럼 1자형이 아니다 보니 플러스의 측면 출입구의 캐노피 활용이 어려울 듯 하네요-꼭 실물 확인하세요.)

    팬텀은 확실이 20만원이 차이나는 만큼 뭔가 좀 변했습니다. 측면 3도어. 3도어 캐노피 !!

    고스트 시리즈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고스트 팬텀을 사시길. 35만원 차액은 확실히 보증할 수 있을 듯합니다.

    비교4

    스킨

    고스트를 기본 스펙으로 플러스 및 팬텀은 이너 블랙색상 및 플라이 추가

    스킨 변화는 쥐뿔도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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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고스트 시리즈는 여자분이 주요 캠퍼이신 분들 또는 남푠이 캠핑을 싫어하는 가정에서 추천드립니다.

    나일론 립스탑(NR)에 실리콘 코팅이라는 보기좋은 스펙(무조건 좋은거 아닙니다~) 및 무게, 터널형이라는 간편한 설치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폴리 옥스포드(PO) 150D이상 원단에 비해서 보온성? 및 내구성?에서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또한 타제품과 비교할때 설명드릴 거지만... 듀랄민 13파이 폴대에 터널형이라면...바람에 취약한 제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제가 나열해 드린 단점은 쉽게 체감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분명한 사실이기에 여성 또는 남푠이 캠핑을 싫어하는 가정에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유사 크기 타제품 비교(실 가격 추정)

    고스트 팬텀 기준 대충 폭 3.5m, 길이 6m 이상형의 터널형 제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페이스터널(109)-단종된 듯?, 위오 쉐이드 하우스L(75)-단종된 듯?, 스노우피크 2룸 엘필드(99)노스피크 퍼시픽오션(레이븐, 센드, 우유색? 등)(162), 스노우라인 새턴2룸(79), 콜맨 터널2룸하우스(109)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평면이 직사각형에 가까우면서 크기가 가장 비슷 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노스피크 퍼시픽오션)은 크기가 너무 커서 비교에서 제외할려고 했습니다만... 스페이스터널이 단종된 듯해서 그냥 합니다..ㅎㅎ

    뭐 국내에 홈페이지 없는 DOD 등의 텐트는 있지만... 제블로그는 국내 홈페이 유/무로 하기에 제외.

    (블로그 돋보기 이용하시면 모두 있습니다.)

    스노우라인 새턴2룸 VS 코베아 고스트 팬텀 VS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3자 비교1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부 거기서 거기입니다. 터널형인데 뭐..

    새턴 2룸 가격은 코베아 고스트 모델 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고, 퍼시픽오션은 팬텀보다 약 30만원 더 비싼 가격입니다.

    참고로 퍼시픽오션은 샌드, 레이븐 그레이, 소이밀크 색상이 있습니다~

    새턴 2룸은 일반 터널 텐트라면, 팬텀에는 측면 출입구 3개소 및 3개소의 캐노피 활용이 특징, 퍼시픽오션에는 확장 플라이, 전면 TPU창 및 출입구 지붕이 특징입니다.(가격별 옵션구성...ㅋ)

    3자비교2

    위 사진에서 처럼 새턴 및 퍼시픽오션은 측면 출입구 1개소인 점에서 팬텀(3개소)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3자비교3

    본체 크기3.4*6.3 이상의 크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턴2룸과 팬텀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퍼시픽오션의 폭이 압도적입니다.

    퍼시픽오션(2) > 팬텀(1)=새턴2(1)

    이너 크기: 퍼시픽오션 제품만이 5인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0.7*5=3.5) 새턴2룸과 팬텀은 4인이 적당합니다.

    퍼시픽오션(2) > 팬텀(1)=새턴2(1)

    전실 크기 : 크기가 가장큰 퍼시픽 오션이고, 새턴2룸과 팬텀 두 제품은 비슷합니다.

    퍼시픽오션(2) > 팬텀(1)=새턴2(1)

    옵션 구성 : 새턴2와 팬텀이 동일한 옵션을 가진 듯 하지만, 새턴은 1개의 캐노피인 반면에 팬텀은 3개의 캐노피를 선택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팬텀의 캐노피 크기는 퍼시픽오션의 확장 플라이의 면적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큰 정도입니다. 가장 비싼 퍼시픽 오션은 확장 플라이와 전면 TPU를 포함하고 있고, 출입구 지붕을 별도로 더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시픽오션(2) > 팬텀(1) > 새턴2(0)

    : 새턴 2룸과 퍼시픽오션(스틸)의 폴에대한 스펙 설명이 저조합니다. 어뜻 보기엔 듀랄민을 가진 팬텀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과연.... 13파이로 안정적인 지지를 할 수 있을지 살짝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인할 길이 없으니;;; 퍼시픽오션이 13파이 이상의 폴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공식 스펙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기에 새턴2룸과 동점으로 처리.

    팬텀(2) > 새턴2(1) = 퍼시픽오션(1)

    무게 : 팬텀 18Kg, 새턴2룸 20Kg, 퍼시픽오션 44Kg(가방2개-스틸 폴)

    팬텀(2) > 새턴2(1) > 퍼시픽오션(0)

    기타 : 모두 그라운드 시트는 포함된 가격입니다.

    팬텀(0) = 새턴2(0) = 퍼시픽오션(0)

    소결 : 확실히 비싼 것이 크기도 크고 구성도 다양합니다. 새턴2룸과 팬텀은 구성상에서는 차이점이 없는 제품으로 판단하는게 속편할 것 같습니다.

    7가지 항목에서 퍼시픽오션(9점) > 팬텀(8점) > 새턴2(5)

    구성을 기준으로 3개만의 장단점을 정의 해본다면...

    퍼시픽오션 : 5인이상 가족, 튼튼, 확장 플라이, 전면 TPU / 2개 가방의 무게(남자 추천)

    팬텀 : 4인가족 이하, 3개소의 출입구 및 캐노피, 연약한 캠퍼도 용이한 피칭 / 퍼시픽오션보다 낮은 흔들림 내구성

    새턴2룸 : 저렴한 가격, 연약한 캠퍼도 용이한 피칭 / 퍼시픽오션보다 낮은 흔들림 내구성

    스킨

    3비교4

    본체 스킨 : 어찌보면 팬텀 스펙이 압도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팬텀의 실리콘은 방수, 발수력 및 인장강도 보강을 위해서 사용되는데... 내수압이...2000.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PU코팅에 실리콘 코팅한 제품의 내수압이 2000밖에 안된다는게 좀.... 양면 실리콘은 아닌 듯하고요.... 이런 원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경량입니다. 무게는 "구성"부분에서 다루었기에 가산점 없이 판단하면, 방염, 차광, PO 150D의 인장강도 및 내수압이 압도적인 퍼시픽오션이고, 내수압에 앞서는 새턴2룸, 마지막이 팬텀이 되겠네요. 혹시 새턴 2룸의 테프론 코팅보다 일반 PU코팅(퍼시픽오션)이 내수압이 더 높으냐라는 궁금증이 있다면, 텐트 스펙 및 구성의 설명글 palilo-camp.tistory.com/64 참고요

    퍼시픽오션(2) > 새턴2룸(1) > 탠텀(0)

    이너 스킨 : 3 제품 모두 동일 스펙으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암막도 동일하고.. 소재도 동일하고.. 방수와 발수 부분은 표기가 없거나(새턴), 있더라도 내수압이 없고(팬텀), 없는데 내수압이 있는(퍼시픽오션) 것...... 3제품 모두의 스펙에 대한 성능은 셋다 동일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ㅋㅋㅋ 궁금하시면 텐트 스펙 및 구성의 설명글 palilo-camp.tistory.com/64 참고요

    퍼시픽오션(0) = 새턴2룸(0) = 탠텀(0)

    이너 바닥 :  딱 봐도 퍼시픽오션이죠. PO 210D 에 내수압 5000. PO 210D의 단점인 무게는 "구성"에서 0점 을 줬기에 여기서 논할 필요는 없겠지요.

    퍼시픽오션(2) > 새턴2룸(1) = 탠텀(1)

    플라이 스킨 : 새턴2룸이 내수압이 높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퍼시픽오션에서는 스펙 표기가 없기에 0점.

    새턴2룸(2) > 탠텀(1) > 퍼시픽오션(0)

    소결 : 스킨 스펙상 무게라는 단점을 제외(구성에서 논함)하고 본다면 PO 210D, 방염, 내수압을 가진 퍼시픽오션이 압승이지만, 중간정도의 스펙을 유지한 새턴2룸과 동수로 볼 수 있습니다.

    퍼시픽오션(4) = 새턴2룸(4) > 탠텀(2)

    스펙을 기준으로 3개만의 장단점을 정의 해본다면...

    퍼시픽오션 : 플라이를 뛰어 넘는 방수력과 방염 및 높은 내구성 / 플라이 스펙X(크게 중요치 않음)

    팬텀 : 그저 그런... 무난한... / 본체 암막이 부족(암막은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임-공통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건~ 이너텐트의 암막일뿐~)

    새턴2룸 : 무엇하나 뛰어난 것은 없지만....그렇다고 최하 성능(팬텀)은 아님 / 본체 암막의 오버스펙(암막은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임-공통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건~ 이너텐트의 암막일뿐~)


    실구매 최저가격 추정

    구성 : 퍼시픽오션(9점) > 팬텀(8점) > 새턴2(5)

    스킨 : 퍼시픽오션(4) = 새턴2룸(4) > 탠텀(2)

    정량적으로 퍼시픽오션(13점) > 팬텀(10점) > 새턴2(9) 입니다. 고시 가격 순서데로 네요. ㅋ

    *앞에서 분석했던 가격예측에서는 뭔가 끼워 맞추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흠... 그냥 글을 적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는 풀이를 찾는 과정으로 생각해 주세요.... 

    새턴 2룸 고시가격 및 온라인 가격이 일치하기에 79만원(3천원은 절사)을 깡통텐트로 본다면!

    코베아 팬텀 : 새턴 2룸 보다 좋은 것은 무게 2Kg이 작고, 크기가 조금 크고(폭 10cm), 측면의 3 개폐 및 캐노피. 무게를 혁신적으로 줄인 것도 아니고, 크기도 눈에 띄이게 큰 것도 아닌 측면 3 개폐 및 캐노피, 스킨에서 다소 고가인 나일론 및 실리콘 코팅된 점. 코베아 고스트와 고스트 플러스에서 플라이 유/무 가 10만원인 점을 고려해 볼때 잘 쳐줘 봐야... 새턴 2룸에 20만원 정도 추가?

    코베아 팬텀의 개인적으로 합리적이다라고 생각되는 실 구매가격은 99만원 정도 일 것 같네요.

     

    노스피스 퍼시픽오션 : 음....확장 캐노피랑 팬텀의 3 개폐랑 퉁치고. 크기와 방염을 팬텀의 실리콘이랑 퉁치고, PO150D 및 PO210D 원단...전면 TPU(PVC 던가 그럴 거에요~). 이정도면 팬텀가격에 한.. 15만원~20만원 더 얹어도 무리 없을 듯 하네요... 그럼......114만원~124만원쯤이라면 아깝지 않을 듯 합니다.(실제로 2019년 12월경에 110만원-오프매장-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22년에 타 제품과 비교한

    캠피코다 제너럴리즘 vs 미니멀웍스 알베르게 vs 코베아 고스트 팬텀 vs 탑앤탑 포레스트리버

    https://palilo-camp.tistory.com/160

    고스트팬텀 사이트맵-https://cafe.naver.com/tentsharing/94


    모든 제품에는 브렌드 가치와 그 브렌드가 가지는 A/S 등의 자체평가 가치가 분명히 제품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이런 것이 없는 제품들이 가성비가 좋은 것, 거품없는 가격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뭐 어차피 제 개인적인 추정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ㅎㅎㅎ

    아참. 텐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 개시된 스펙만을 기준으로 추정한 것이기에 명확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는
    사이트 크기가 4m*6m 이내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텐트
    사이트 크기가 4m*6m를 초과하는 면적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텐트
    들의 정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네이버에 일부 검색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네요..왜그런지...쩝)

    오탈자 검사같은거 안합니다.... 대충합시다...힘들어요...진짜..

    텐트 제조 및 판매사 https://palilo-camp.tistory.com/153

     

    [대충정보] 2022년 시즌을 위한 국내 거실형 텐트 회사들 소개

    2022.01.11 업데이트 2022년 시즌 준비를 위한 텐트업계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2021년 12월28일 기준 폴리 소재 3m*5m 이상 국내 거실형 텐트를 출시하는 회사 홈페이지 안내. 제품 보유 수량 순서. 그외

    palilo-cam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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