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경상북도_칠곡군-행화촌_2021.08.28

"대충아빠 캠프로그"

인터넷 주소 :행화촌자연테마파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가격 : 4.5만(가격이 계속오름.... 강매 상품권 사라지고 5천원 오름)

WIFI : 빵빵

사이트 특징 : 파쇄석(25개?), 잔디(6?)

사이트 자유도 : 없음

편의시설 : 화장실, 샤워장, 계수대, 매점

놀이시설 : 그네, 수영장, 어드벤처(외줄, 암벽 등등 조금식 연겨로될 것), 모래놀이터(거의 폐쇄), 방방이

입/퇴실 : 유동(선 캠퍼 및 후 캠퍼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정도)

예산 : 캠장 4.5만, 부식 약 2만(냉장고 털이), 가스(주유) 약 1만(왕복) 총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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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편의시설 사진은 옛날 글 참조해주세요.

넉넉하고 깔끔함.

출처: https://palilo-camp.tistory.com/30

[캠핑]2020년02월_경상북도-칠곡 행화촌

 

사이트 배치도

우선, 우측편 잔디 사이트는

2021년 잔디 사이트

이제 자갈사이트 입니다. 참고 하세요

다 좋았던 곳인데....점점 더 가성비가 떨어지고 있음.

예전 강매상품권 넣어주면서 반찬사업자 매출에 기여시키더니..

장사가 잘되서 그런 건지....... 가성비가......

일단 여름철 물놀이(에어바운스) 사용을 위해서라면 캠퍼라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해야함.

지방에서 이런 곳은 처음... 더욱이 외부 몰놀이 손님도 받기 때문에 모든 시설을 물놀이 사용객과 함께 사용해야함.

사이트 맵의 5시 방향의 메인 사이트 중 후열 7개 사이트가 물놀이 손님용 대여 자리임.......

코로나여서 다행이지... 와..... 으......

물놀이 손님과 혼용하면서.... 캠퍼들에게 물놀이 하고 싶지???? 돈만내~~~~, 물놀이 손님들에게는 캠핑하고 싶죠~~? 다른 사람들 구경해보세요~ 라는 느낌? -.,-

예전엔 사용자가 별로 없어서 조용한 맛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음은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아 진거 같고...

시설관리는 잘되는 것 같은데.... 심야시간 매너관리는 안함..... 전부터 그랬지만 주차장이 별도로 떨어져 있음. 짐 내리고 차를 이동시겨야 함(전엔 적당한 가격에 깔끔한 시설, 조용함으로 별로 인식하지 않았으나...슬슬..)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유일하게 나무 그늘이 생기는 사이트맵 5시 방향 메인 사이트 넓이가 고시된 넓이 보다 작은 듯함. 아무리 봐도 고시 크기보다 작음(나무가 자라면서 사이트를 크게 침범하는 듯한?).

막말로....대구에서 30분만 더 가면.. 김천 어드밴처 패밀리 파크 캠핑장이 3~3.5, 성주별고을이 4만원인데...

여긴 개인적으로 동계에 오갈때 없을때 자리가 있으면 와야할 듯.

300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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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최대 기온 26도, 최대 풍속 9, 최대 강우량 0.2

0.5 이하는 복불복을 믿고 GOGO. 철수 시점에는 비 안오는 걸로 나오니...

출발전

출발전 날씨가.. 매우 화창~!!

메인사이트 8번

트렁크

물놀이 용품과 밥솥 및 자충(자충 대신 발포매트 2장)이 빠지니 트렁크가 널널...ㅋㅋ

(지금...자충 없이 자서 그런지... 온몸이 찌뿌둥.. 첫캠핑 가는 미즈캠(지인)을 도와줘서 그런지.. 삭신이 쑤심...)

마눌님이 이번에는 워터저그를 안가져 가신다고하길래.. 어? 이번엔 트렁크에 실을 수 있는데? 하니 급 챙겨서 트렁크에 넣네요 ㅋㅋㅋㅋ

뒷좌석

뒷좌석 중간에 아이스박스 작은거랑 스피커 넣고.

셋팅 완료

전면 삿갓 등? 6개월 전에 집에서 쓸거라며 샀던건데.. 역시나 캠핑때 쓸려고 산거였음..... 지금 전등만.... 포집 전등 3개, LED 1개, 삿갓등 1개, 알콜램프 따라한 LED 등 1개...이소가스 등 1개...7개임..... 다이소 와이어 전등 2개, 알전구 2개 합치면... 9개임 -.,-ㅋㅋㅋㅋㅋㅋㅋ 아.... 형광등까지 하면 10개네....미춰버림...

셋팅 측면

부모님이 피크닉 다니신다고 하셔서..... 작은 테이블, 바람막이 텐트, 겸손의자(버팔로)2개를 넘겨드리고.... 와이프 체형에 딱 맞는 의자를 새로삼(지프 하이릴렉스 투인원)

집 근처 캠핑 용품점에서 장작과 함께 샀는데.... 일단 온라인 가격보다 5000~10000원 비쌌음...... 매장 할인가격이 온라인 판매가격보다 비싼...... 제길..... 하지만 제품은 좋은 듯.

데이지체인

가을이 다가오니 확실히 블랙코팅.

돔텐트

2.8미터 에어박스가 들어가는 돔텐트로 바꾸고 싶으나.... 현재 사용중인 돔에 아무런 하자도 없고... 나중에 애들이 크면 잘 다닐거 같지도 안고.... 계속 고민 중....

타프 연장

사이트 면적이 작아서 사이드 폴을 비스듬이...... 쩝...

야간

요즘 장장 가격이 너무 오른거 같지 않나요??? 여름철 장작이 작년에 5~6000원 했는데... 요즘은 기본이 8000원이네요....

본가에 갈때 마다 나무를 좀 해야 할듯...

낙엽?

기대와 다르게...아침부터 비가... 아우 장난이 아니네요....

저걸다 어떻게 터나......... 

철수

비가 잠깐 소강 상태일때 텐트를 후딱 철수해서 돔텐트 이너만이라도 살림. ㅋㅋㅋ

아.. 이날...심야시간 소음이 아주...... 캠핑 다니면서... 어르신들이 2쌍으로 썸타는 상황(이날 밤새도록 못잠...) 까지 격어 봤는데... 이날은....애가 12시 쯤에 오열하면서 소리지르고..기분상 30분... 새벽에도 소리지르고 했다고 하더군요.....(새벽 소리는 제가 못 들음... 엎어가도 모름 ㅋㅋ)

애기 달래는 소리가 안들림...... 진짜 쌍욕나옴... 진짜 싫은 소리 안하는데... 와..이건 너무 했음.

건조

버릴려던 행거를 좁디 좁은 뒷 베란다에 욕먹으며 설치한 것을 근 1년만에 사용함..ㅋㅋㅋㅋㅋㅋㅋ

철 수할때, 비를 맞지 않는 곳에서 물기를 한번 털고 가져온 것, 하루만에 다 마르더군요. 면텐트였으면....어우...

↑멀리서 찍은거라 보라돌이 편집할 필요는 없을 듯..

※ 대충 TIP : 캠핑은 "야유(野遊-야외에서 모여서 노는 것)"가 아닌 여유(餘裕)입니다.

이웃에게 여유있고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즐거운 캠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