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경상북도_XXXXXXXXX-2021.10.02

"대충아빠 캠프로그"

대충아빠 - YouTube

인터넷 주소 : 비밀 ^^;

가격 : 4만(성수기 비수기 가격차이 있음)

WIFI : 매우 불안정

사이트 특징 : 파쇄석(4개?), 데크 2, 잔디 4?

사이트 자유도 : 있음

편의시설 : 화장실, 샤워장, 계수대, 매점(없음 표시)

놀이시설 : 그네, 수영장, 계곡(없음 표시), 잔디 마당

입/퇴실 : 유동(선 캠퍼 및 후 캠퍼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정도)

예산 : 캠장 8만, 부식 약 7만, 가스(주유) 약 1만(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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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제가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비공개할 캠핑장입니다.

이번 캠핑에서도 연휴(토, 일, 월)에 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가게된 만큼.. 아끼는 캠장입니다.

좋아서 아낀다 라기 보다....단점이 있는 캠장이라서 저라도 소개를 안하면 제가 필요할때는 자리가 항상 있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죠 ㅎㅎㅎ

그래서 장소 등이 예측될 만한 사진과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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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일전_1

날씨 2일전_2

위에서 처럼 2일전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해가 강하기 때문에 타프+스크린+돔으로 결정!!

테트리스_1

자충과 장작 2망이 있어서 머리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테트리스_2

트렁크가 아주 여유롭습니다. 이날도 와이프는 좋아 했습니다.... 워터저그가 트렁크에 들어 갔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팅1

타프+스크린+돔 조합입니다.

셋팅2

300x250

저쪽 뒷편에 상자 상판으로 업그레이드 한 행어가 보이네요 ㅎㅎㅎ

셋팅3

둘째날 부터 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하더군요.....  

날씨_3

헐.... 일요일 심야시간에 순간 풍속 11까지 올라가네요..... 아.. 잘시간에 이러면  살짝 불안한데.... 거기다 언덕이면.... 실 순간 풍속이 더 쌘데.....

거기다 이곳의 지반이 좀 약한 편이고....

결국 옆집 무너졌고....

저도 폴 하나가 무너졌습니다. 쩝.... 밤새 신경쓰여서 한 2번은 깬듯 하네요....

언덕인 지형을 생각 못하고 타프+스크린+돔 조합을 가져왔나 후회했지만.... 낮시간에 더웠던걸 생각하면 또 잘한 선택인것 같기도 하고요 ㅋ

사진_1

바람이 없는 타임에 할건 다 했습니다 ㅋㅋ

사진2

낮 시간에는 날씨가 이렇게 좋았는데 말이죠... 쩝

잔디 마당입니다.

이곳이 어딘지 아실만한 분은 있을 듯...ㅎㅎ

새우

확실히 철은 철이네요 싸더라고요 ㅎㅎㅎㅎ

새우 사장님이 코로나 때문에 축제가 없어서 더 싸졌다면서...ㅎㅎㅎㅎ

그리들

고기는 그리들 직화에 쌘불!!! ㅎㅎ

간식

간식도 챙겨 먹고...

2박 3일이였지만... 사진투척은 최대한 억제하였습니다.

ㅎㅎㅎㅎ

※ 대충 TIP : 바람이 걱정되는 타프 조합일 때, 해가 떨어지면 타프와 폴만 살짝 철수 시켜 놓은 후, 해가 뜨면 타프와 폴을 밖혀있는 팩에 그대로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즐거운 캠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