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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정보]텐트 종류 및 선택
    대충 정보 2020. 6. 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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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아빠-캠프로그"

    결론을 먼저 말하면(개인적 견해)

    아래 고려사항을 먼저 특정해야함.(3번이 가장 중요)

     

    1. 캠핑 인원 - 이너(잠자리 텐트) 사이즈

    2. 캠핑 인원에 영/유아 포함 유/무 - 텐트 또는 구성의 종류

    3. 캠핑 시기(주력 계절) : 봄(초보 추천), 여름, 가을(초보 추천), 겨울 - 텐트의 품질 및 텐트 또는 구성종류

    극동계(또는 겨울)에도 캠핑을 계획하거나 비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다면, 돔 텐트 또는 중형 2룸텐트, 타프 OR 타프 스크린, 대형 2룸텐트를 각각 구비하는 것이 좋음.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중형 2룸 텐트(이너 자립형)+타프

    (청소년 포함 4인 가족은 이너가 좁을 수 있기 때문에 1인은 거실(리빙공간) 또는 차에서 취침해야함)

    추천이유

    1. 4계절 모두 가능(중형 2룸텐트의 리빙공간/벌레가 많다면 텐트 안으로~, 덥다면 타프 밑으로~)

    2. 테크 사이즈 모두 가능(사이트 크기 고려할 필요없이 어디든~ / 좁은 곳은 타프 빼고~)

    3. 다양한 조합 가능(타프+이너(돔)-간편설치 등)

     

    신혼이라면 미니멀 - 돔+타프OR타프 스크린 으로 시작, 아이 출생시 2룸 추가 구매~

    ============================================================================

    공개하는 텐트(타프, 쉘터 등 포함) 스팩 표기법을 중심으로 경험칙 중심의 소견임. 무조건 좋은거 사면 성능이 좋은 건 당연

    텐트를 고르거나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신 또는 우리 가족의 성향과 신체적 특징 등의 캠핑 스타일을 고려해야한다.

    그리고 캠핑장의 사이트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텐트가 마냥 크다고 다 좋지 않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크기의 사이트를 가진 곳을 찾고.... 예약하고.....)

    통상 대한민국 사설 캠핑장의 60%는 4m*6m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경험적 사실.(점차 커지는 추세긴 한 듯)

    통상적으로 텐트(타프, 쉘터 등 포함)의 가격은 스킨(천)의 소재와 가공처리(코팅) 및 구성(출입구, 환풍구 등)으로 결정되는 듯(물론 기둥(지지대, 폴대, 폴)의 소재과 굵기도 큰 영향을 미침)

    #때때로 기둥(타프에서 많이 보임) 또는 플라이(텐트 덮개) 또는 방수시트(방수포-텐트 밑에 까는 것)가 제외된 가격으로 홍보되는 제품이 많음

    1. 소재

    스킨의 소재는 크게 면 > 혼방 > 폴리(나일론) [P.S 깊이 들어가지 말자...]

    각각의 장단이 있다.

    면-차광, 결로, 방한에 강함/습기에 약함, 무거움

    혼방-잡종... 뚜렷한 강점이 없이 중간

    폴리-면과 반대

    또 스킨의 소재 중 제품소개할때 흔히 나오는 "78D" 등의 데니아(D-직물의 실? 굵기)의 수치가 높을 수록 비싼 듯.

    대표적으로 콜맨 코쿤이 210D,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또는 스노우피크 주력 제품군은 150D, 캠프타운 78D

    >D(데니아)가 높을 수록 내구성이 높고, 방한력 및 차광력에 유리하다. 실내에 난로를 사용해야할 정도의 날씨에 캠핑을 해야 한다면 최소한 150D 이상 또는 면텐트 추천. 반대로 겨울철 캠핑을 안한다면 100D 이하도 상관없음

    #텐트 소개글에 페브릭이라는 표현이 있는데....이건 포괄적 용어라서 소재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힘듬.

    #텐트 스팩에 보면 텐트의 일부분(루프, 플로어) 소재만 소개(당연히 제일 좋은 소재를 사용한 부분만)하는 곳이 많으니 주의 필요.

    >동계 제외, 1박 2일, 2박 3일 식의 캠핑이 주라면 그냥 폴리, 100D 이하 추천 / 동계 또는 장박 4일이상에는 면 또는 100D 이상 추천

    2. 가공처리

    스킨은 립스탑, 옥스포드, 타프타 -테프터로 나뉘는데

    립스탑-안찢어짐(고가), 옥스포드-거칠지만 내구성 우수, 타프타-부드럽지만 옥스포드에 비해 내구성 낮다. 정도.

    여기서 가공처리는 방수와 차광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물론 결로에도 영향을 주지만....기업에서 내세우는 성능이 방수와 차광력)

    방수는 WP 또는 PU코팅으로 표현됨. PU(내수압)-3000 등으로 표기-1500이 폭우를 견디는 사양임, 재료비 절약? 가성비를 위해서 보통 바닥(플로어)만을 내수압이 높게 처리함.(방수 시트가 없다면 바닥(플로어)은 PU-3000 이상 추천)

    소비자 입장에서 방수는 WR, WP, PU에 의해서 종합적으로 인식됨.. 

    차광 : 피그먼트 코팅(블랙코팅으로 불리기도 함) > 은박 or 실버 (라이너에 주로 쓰임) > UV 코팅

    피그먼트코팅 정도만 텐트 판매?사에서 공개되고 있는 실정

    발수 : Teflon 발수 > WR

    물이 묻지 않도록 하는 코팅(시간에 따라서 성능 저하-소모성)

    #소비자 입장에서 방수와 발수의 차이점을 모르겠음....방수코팅이 시간이 지나도 성능이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가공처리는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에 집중 처리되는 것이고, 외부에 노출된 부분에 어떤 가공처리가 된것인가를 고려해야함.

     

    3. 구성(출입구, 환풍구 등)

    이건 뭐.. 그냥 많으면 좋음....-.,- 물론 출입구나 환풍구는 비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는 구조를 검토해야 하지만.... 이게 안되면 제품자체가 잘못 설계된 거라서.... 디자인적으로 보면 될 듯.

     

    >가공처리는 차광에 집적적인 영향, 요즘은 WR, UV가 기본임. 여름에 5회 이상 또는 4박 이상일 경우에는 피그먼트 코팅 추천(봄 가을에서 이상기온 때문에 덮거난 뜨거운 느낌이 강함-여름엔 선풍기가 있어도 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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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돔+타프 / 2룸 텐트 / 타프 스크린(타프쉘)==========================

     

    텐트는 취침을 주 목적으로 하는 1룸(돔텐트)취침과 거실 또는 주방 생활이 가능한 2룸(거실형, 리빙쉘, 리빙텐트, 케빈텐트 등) 형으로 크게 나뉠 수 있음.

     

    자충매트(1인용 매트 사용) 사용시 4인이 편안하게 잠을 잘려면, 2*3이상은 되어야 함

     

     

    캠프타운-1룸(돔)-취침이 목적이므로 보통 높이 낮다

    안락한 캠핑을 위해서 1룸(돔텐트)에 타프 조합(아래)은 필수.

    돔 + 타프 조합에는 팝업 텐트도 가능

     

    타프 + 돔

    돔+타프

    장점 : 대형 2룸텐트 만큼의 생활공간, 가벼운 무게, 사이트의 형태 또는 크기 및 날씨에 맞는 다양한 조합(타프 아래에 돔텐트, 넓은 사이트에서는 타프와 텐트 따로, 취침시에만 텐트 설치 등)가능, 개방감 및 통풍, 설치 간편, 손쉬운 텐트 관리

    단점 : 동계 불가, 생활공간의 개방, 여름철 모기 및 날벌래 습격 취약, 타프 줄에 의한 아이들의 넘어짐

    >추천 대상 : 초보 캠퍼, 초등 이상의 자녀 또는 성인 들만의 구성 , 소규모 날벌레 및 모기 극복 가능 캠퍼, 더위에 취약한 캠퍼

    단점 : 동계 불가, 생활공간의 개방, 여름철 모기 및 날벌래 습격 취약,

    참고.

    https://cafe.naver.com/campingfirst/1604255타프 줄에 의한 아이들의 넘어짐

     

    블랙코팅 타프 12개 정도 정리해본거...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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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룸형(아래)은 주방 또는 거실생활에 맞추어져 있어서 높이가 높고 길이가 길다.

     

    노스피크 퍼시픽오션-2룸형

    2룸형 텐트의 거실 부분을 보통 전실이라고 함.

    폭 4미터 정도에 그 이상, 길이가 6미터 이상일 경우 대형으로 분류되고,(예약된 캠핑장 사이트 형태와 규모를 필수적으로 체크 해야함)-4인 이상 가족 캠핑에 적합

    폭 4미터 에서 그 이하, 길이 4미터 이상 6이하(아래 사진 참조)일 경우에는 중형이라고도 함.

    3인 이하 가족 캠핑에 적합(캠핑장 사이트-4*6-에 딱 맞아서 4인 이상도 생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텐트의 4면이 경사지기 때문에 실제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듬.-아파트의 실평수 계념?)

     

    길이 4미터 이하 2룸 텐트는 설계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함.... 이너(잠자는 텐트)의 크기가 적어도 길이가 2미터는 되어야 사람이 편히 누울 수 있는 길이에서 나머지 전실의 길이가 1.5미터 이하면.... 그냥 짐만 놔두는 곳....(물론 2인 이하 캠핑이라면 거실로써, 리빙 공간으로써의 역할은 함)

    2룸 텐트

    장점 : 개인생활 보호, 동계 가능(추위에 강함-실내 생활), 타프보다 적은 줄(웨빙이라고 함)로 인한 안전사고 억제, 여름철 날벌레와 모기 차단, 악천후에 강함

    단점 : 더위에 취약(타프보다 2배는 더움), 무거움, 설치에 어려움(타프 돔 보다.../ 보완 제품으로 에어텐트 있음), 텐트 관리가 어려움(철수시에 비가 올 경우........ 말리기 위해서는 다시 설치......), 사이트 크기와 형태를 고려해야함

    >추천 대상 : 난로가 필요한 계절도 캠핑할 계획이신 캠퍼, 9세 이하 자녀를 가진 가족, 소규모 날벌레 및 모기 혐오 캠퍼, 추위에 취약한 캠퍼

    #돔+타프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 중형 2룸+타프도 사용되나.... 넓은(5*7이상) 사이트가 아닌 이상... 공간활용이 매우 협소함

     

    중형 2룸타프는 이런 모습.....ㅋㅋ(난민촌으로 보여도... 좋을 때임..ㅋㅋ)

    >보완 : 사이트가 넓다면, 대형 2룸 + 타프로 가장 이상적인 구성을 만들 수 있음. 단, 빡신 설치와 철수를 감안해야함.

    2룸 텐트도 이너(잠 자리)의 설치 형태가 2개로 있는데, 대형 2룸 텐트는 대부분 이너가 플라이에 걸려지는 형태지만

    중형 2룸 텐트는 이너가 플라이에 걸리거나, 아래 사진처럼 자립형이 있다. 당연히 자립형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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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돔텐트(or 중형 2룸텐트)+타프 스크린(쉘터 포함)(타프쉘 등등 여러 표현이 사용되고 있음)

    관련 정보(블로그 내의 글) : http://blog.daum.net/palilo/16793194?category=2159475

    돔+타프 또는 중형 2룸 텐트+타프와 대형 2룸 텐트 사이에 존재하는 구성임.

     

    타프 스크린 또는 타프 쉘

    벽면을 말아 올려서 일반 타프와 같이 사용가능.

    벽을 펼치면 대형 2룸 텐트와 같은 실내성을 가지고 있음.

    별도의 타프 또는 라이너 등을 중첩하여 설치가 가능.

    다양한 텐트와 도킹이 가능.

     

    타프 스크린 + 돔 조합(결합 또는 도킹)

    2룸 텐트가 가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폴대를 고정하기 위한 많은 줄(웨빙)로 인한 안전사고의 단점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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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트 스킨 특성별 텐트 제조 및 판매사 소개는

    palilo-camp.tistory.com/7

     

    브랜드, 회사별 가장 비싼 텐트 기준의 가성비(추천, 비교), 보는법, 검토법('20.06.18. 수정-다른 제

    총 12개사, 에어텐트 제외, 순수 쉘터 제외. 이너+본체+플라이 구성의 텐트 기준. 가성비에 관한 개인적 품평이기에 디자인적 요소는 고려하지 않을 예정임 카즈미, 노스피크, 노스라인, 스노우피

    palilo-camp.tistory.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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