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정보]내가 만약 초보 캠퍼가 된다면...이렇게 준비 할 것 이다.

"대충아빠-캠프로그"

내가 만약 캠핑을 처음 준비한다면....

캠핑하실때 꼭 아셔야 하는 것은 사이트 크기. 대부분 1박 2일

경북지역 데크 사이트는 평균 4*5가 대부분, 여기서 좀더 큰게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싸이트 수로 먹고사는 캠장들이 큰거를 같은가격에 할까...?

파쇄석 사이트는 평균 4*6~7 정도(뚜렷한 경계가 없는 곳이 절반 정도..)

내 장비에 맞는 캠핑장 알아본 것도 초보는 힘들죠.. 그냥 호환성 좋은 장비로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우선 중고!! 추천, 중고나라, 당근 등을 통해서 중고장비로 시작하세요. 특히나 부부중 누군가가 하기싫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ㅋㅋㅋ

좋은거 사도 되지만.... 캠핑이 안맞거나 하면 장비를 팔아야 하는데....보통 한번쓴거라 하더라고 10%이상은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구조..

계절은 늦봄 ~ 초가을

키워드는 미니멀 입니다.

1. 텐트 or 타프 스크린(벌레가 싫다면....)

텐트는 초등 2 어른 2 기준 2*3 이상 규모로 내실(이너 텐트) 자립형 추천(자립형은 캠장 사이트 환경에 따라서 이너 혹은 이너+플라이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

타프 스크린은 가급적 작은 것으로(사이트 크기)

기본 돔 텐트. 이너 자립형=잠만 자는 공간

타프 스크린(천장에 블랙코팅된 제품도 있음. 블랙코팅 제품시 2번 타프는 구매 필요 없음)

2. 타프

필수. 봄 여름 가을 모두 필요. 블랙코팅 또는 면 (중고가 잘 안나옴)또는 실버코팅 제품으로....

제 블로그에 있는 일반 타프는 비추!! 일반 타프로 할려면 라이너 (중고가 잘 안나옴)필수

타프 + 돔

타프 스크린 + 돔

 

타프 + 라이너

인터넷에서 퍼옴...

블랙코팅 타프

300x250

3. 의자

4. 침구 : 집에 있는거 소풍용 발포 매트 및 침구류 쓰세요.

5. 테이블

6. 릴선(100미터.. X... 작은걸로....한 30M정도 4구, 과부하 차단, 이건 캠장 본전 찾아야 하기 때문에 필수...)

7. 식기류 : 집에 있는거 쓰세요. 냄비는 집. 그릇은 죽은(die)소~

8. 아이스박스 : 30~40리터 정도

쿨러 이런건 2~3박 이상에 도움되지 1박 2일엔 필요없어요~

9. 버너

10. 전등 2개

이정도만 하시면 중고로 대략 30만원 정도? 고가 브랜드? 노노~~ 쓰고 버린다고 생각 하세요~~

처음부터 고가 장비 사시고 마음이 변해서 중고로 판다고 생각 하시면 저기 있는 것들 중고가로 되팔시에 20~30만원 정도는 어차피 손해? 봅니다.

저 장비는 1년 정도(10회?) 쓰시다가 아~ 캠핑은 내스타일~~이시면 작은거 부터 늘리세요.. 지금부턴 편리함을 위한 장비들이니...

 

10. 화로대 : 소형 절첩형으로 장작 3~4개 들어가는 정도(여름 캠핑엔 필요없음..... 더운데 -.,-;;; 그릴? 더운데.....완전... 설거지는????)

11. 키친테이블 or 선반 : 없으면 사이트 내부가 지저분해 보임

12. 자충매트 or 에어박스 : 잠자리가 내 집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13. 야전침대 겸 의자

14. 전기장판

15. 연료 난로 or 화목 난로

16. 제빙기

17. 식기건조대 및 설거지 통

18. 기존 장비(1~5, 7번 장비) 및 승용에서 SUV(또는 루프백) 업그레이드

여기서 여름철 무더위를 느끼셨고....동계도 해보고 싶다면....2룸 쉘터형 텐트로 업글 고고(아이들이 있고, 봄, 가을만 한다면-기존 타프는 줄(웨빙끈?)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쉽게 걸려서 넘어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돔+타프가 있기에 하계용과 동계용이 마련되는 것이죠. 뭐 하계에도 2룸 쉘터 사용하셔도 되지만 더울 겁니다...)

 

2룸 쉘터형(거실 텐트, 전실 텐트, 리빙 쉘.. 등등으로 불림, 대표적으로 노스피키 퍼시픽오션, 콜맨 코쿤 등)

2020년에 2룸 쉘터형 텐트 구매했으~

2룸 쉘터형 텐트 약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