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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정보] 코베아 아이거(2021-거실형 or 리빙쉘) 비교분석
    대충 정보 2021. 9. 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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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아빠 캠프로그-

    모든 글은 제 개인(일반 소비자) 의견이며. 본 글의 가격 및 스펙은 공식홈페이지에 개시된 것(2021년02월 기준)을 우선하여, 캠프타운(Camptown), 코베아(Kovea), 제드(Zed), 카즈미(Kazmi), 폴라리스(Polaris), 스노우라인(Snowline), 노스피크(northpeak), 위오(Wiwo), 탑앤탑(Top&Top), 리펙스(Lepex), 코오롱(Kolon),  비바코(Vivaco),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Apparel), 스노우피크(Snowpeak), 콜맨(Coleman), 지프(Zeep)제품들만 표기한 것입니다.

    특히, 가격에 있어서 온라인가격, 매장가격, 특정 기간 등의 상황에 따라서 모두 다르기에 공식홈페이지에 기재된 할인되지 않은 가격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실 구매시 각종 할인이 이루어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에서는 디자인 및 브랜드 등의 정성적 가치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기재된 스펙에 오류가 있을 경우에는 뎃글로 알려주세요...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될 용어들은 아래에 링크된 글을 참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텐트 스펙 및 구성의 설명글 palilo-camp.tistory.com/64


    2021년 8월 쯔음에 공개된 신제품입니다.

    - 목차 -

    1. 제품 분석

    2. 동일/유사 크기 기준의  가격 제품 비교

    3. 동일/유사 가격 기준의  제품 비교


    1. 코베아 아이거 제품 분석

    아이거 1

    (유튜브 시작해 봤습니다. ^^)

    고시가격 620,000원이네요.

    이정도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 52만원대? 더 쌀수도 있습니다.

    구조 설계  폴이 X자로 교차하는 세미터널형 입니다. 초 세미터널형이겠네요. 자립 안됩니다.

     설치형태에 따른 설치 난이도 터널형 > 세미터널형(X1X, 네스트2 등-자립) > 트러스형(실배스터<랜드락<코쿤-자립)

     설치형태에 따른 안정성(바람 등) 터널형 < 세미터널형(X1X, 네스트2 등-자립) < 트러스형(코쿤3, 슈퍼팰리스 등-자립)

    아이거 2

    딱히 특별할 건 없네요....

    아이거 3

    평범합니다. 색상으로 승부하는 제품인가...? 아.! 이너텐트 후면에 출입구가 달려있습니다. 후면의 개방성이 좋습니다.

    아이거 4

    일반적인 이중창이 확인 되지 않네요.


    세부 스펙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이거 5
    아이거 7

    정리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거 8

    본체 크기 : 3.2*5.8입니다. 대충 직사각형으로 본다면 18㎡가 됩니다.

    ※ 최소 사이트 : 3.3*5.9 / 풀팩 가능 사이트 : 4*6 입니다.

    이너 크기 : 3*2.2 입니다. 4인이 적절하게 잘 수 있습니다.

    ※ 0.7*4=2.8 (평균 자충 1인용 0.7)-이너텐트 모서리부분 스킨과의 접촉 가능성 있음. 2*2.8 에어박스 사용시 내부에 난방 기구 설치할 수 없습니다.

    전실 크기 : 3.2*2.6 입니다. 4인 가족 동계 어려움, (길이 0.8m 테이블 이용한 3인 가족시 동계 가능), 동계 기준 적정 인원은 2인 또는 3인(영유아 포함)의 캠핑 초보(아이 성장에 맞추어 기변 예정) 추천.

    ※ 4인 테이블(폭 0.8 * 길이1.2) 및 4인 릴렉스 배치시 개인적 최소 크기는 폭 3* 길이 1.5입니다. 1열 박스 배치시 폭 3 * 길이 2 및 이동 통로가 길이방향으로 1m 즉, 3*3이 4인 가족 최소 전실 공간이 됩니다. 동계시 난로 설치를 위해서 안전상 최소 1m*1m이 더 필요하기에 동계시 4인 최소 전실은 3*4 입니다.(물론 박스와 난로를 1열로 설치시 최소 전실은 3*3으로도 가능은 합니다.

    3.4*4.4 참고
    아이거 예상도

    ↑아이거 전실 예상도. 동계시 4인은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봄 가을에는 실외 활용이 가능하기에 무난이 사용가능해 보이네요.)

     : AL 16파이 * 2, AL 14.5파이 *2, 흠잡을 데 없는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라이팅 폴 포함(스틸일 듯)

    무게 : 스킨+폴+가방+팩=16Kg 입니다.(그라운드 시트 포함)

    ※ 보통 무게는 스킨 및 폴 소재에 따라서 10 , 20, 30 단위 정도로 결정됩니다. NR(나일론 립스탑) < PT(폴리태피터) < PO(폴리 옥스퍼트) < 면혼방 < 면 / 화이바글라스 < 듀랄임=알루미늄(AL) < 철

    기타 : 없습니다

    본체 스킨 : 폴리태피터(PT) 68D(Denier)입니다.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 코팅으로 내수압 2,000을 달성했습니다. 발수(WR)은 기본이고요~ 깡통 스킨입니다.

    이너 스킨 : 폴리태피터(PT) 68D(Denier)입니다. 발수(WR) 처리를 하였지만... 아마 코팅이 아닌 자체 원단의 발수를 표기한 것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깡통 스킨입니다.

    이너 바닥 : 폴리옥스포드(PO) 원단으로 150D(Denier)입니다.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 코팅으로 내수압 2,000을 달성했습니다. 발수(WR) 처리를 하였고요. 깡통 스킨입니다.

    플라이 스킨 : 폴리태피터(PT) 68D(Denier)입니다. 방수(WP)를 위해서 폴리우레탄(PU) 코팅으로 내수압 2,000을 달성했습니다. 발수(WR)은 기본이고요~ 깡통 스킨입니다.

    옵션 구성 : 측면 캐노피


    총평

    아이거 9

    터널형 텐트 중에서 깡통 텐트입니다.

    ※ 깡통 : 기본 코팅(피그먼트, 방염, 암막 등이 없는 기본적인 방수 및 발수 코팅만을 적용한 스킨

    동계나 하계에 유리한 스펙을 갖추지 못한 일반 텐트입니다.

    ※ 깡통 : 대한민국에 홈페이지를 두고 있는 약 108개의 제품 중에서 50%는 일반 텐트입니다.

    안정성은 낮습니다.(터널형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터널형인 점과 무게로 인한 설치 편의성이 좋습니다.(터널형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2~3인 가족 초보 캠퍼에 좋은 제품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안정성 보다는 설치의 편리성 및 힘이 다소 낮은 2~3인 가족 초보 캠퍼분들에게는 강추하고 싶네요.

    물론 실거래가격이 50만원 전/후 대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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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일/유사 크기 기준의 제품 비교

    그래도 타사제품들 중에서 골라야 겠죠...

    딱 2개 입니다. 스노우라인 미라클패밀리와 비바코 리빙쉘 로마 입니다. 완전 동일한 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 : 스노우라인 미라클패밀리 53만-9만 차이(아이거 쿠팡가격 52만), 비바코 리빙쉘 로마 84만-22만 차이

    비교1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아이거의 전면 스킨은 2중 창이 아닙니다.

    ※ 미라클패밀리와 로마는 방충망 창 1과 캐노스킨 1로 한 2중 문입니다. 즉 캐노피를 설치한 후에 상황에 따라서 방충망을 선택할 할 수 있지만, 네스트2는 캐노피를 닫은 후에 방충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거는 이너의 후면이 본체와 함께 개방할 수 있는 이너 후면창이 포함되어 있지만, 미라클과 로마에는 없는 아이거만의 특징이군요.

    사진상으로 아이거가 전면과 후면의 경사가 심해서 죽는 공간이 타 제품들 보다 많을 듯 하네요.

    비교 2

    ↑텐트 내부 실사용 사진입니다.(앞으로는 출처를 표기하겠습니다. ㅠㅠ) 릴렉스 체어 사용시 3제품 모두 4인이 전실에서 생활할 수 없습니다. 단, 경량 체어나 작은 테이블 등으로 맞출 수는 있을 듯 합니다.

    비교 3

    미라클과 로마에는 확장캐노피, 지붕창을 확인할 수 있지만, 아이거에는 측면 캐노피 만이 확인되네요.

    비교 5

    본체 크기:  3 제품 모두 폭 3.2 길이 5.8입니다. 미라클과 로마가 0.5가 부족하지만...대충....

    이너 크기: 아이거가 길이 20cm정도가 작습니다. 장점으로는 전실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다. 단점으로는 에어박스의 호환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뭐 그래도 3제품 모두 4인이 안락하게 잘 수 있는 크기입니다.

    전실 크기 : 3제품 모두 고만 고만 합니다. 다만, 준 중형급이기에 조금이라도 전실이 넓은 아이거가 좋아보이네 하지만 아이거의 죽는공간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기에 3제품 모두 비슷하다고 판단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옵션 구성 : "확장 캐노피+지붕창 vs 측면캐노피+이너 후면창" 으로 정의할 수 있겠네요. 완전 호불호..

     : 미라클 패밀리의 스펙 표기에 다소 불만이지만... 3제품 모두 16파이 알루미늄(al)을 사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거가 보조폴에서 우세하네요~

    무게 : 아이거가 가장 가볍습니다. 2kg 차이네요. 2중창이 아니니... 가벼울 수 밖에?

    ※ 3제품 모두 힘이부족한 분들도 능히 옮길 수 있는 무게(16~18Kg)로 판단됩니다.

    기타 : 비바코 리빙쉘 로마는 그라운드 시트를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 그라운드 시트 대충 3만원. 그라운드 시트를 포함한 가격을 산출하면 86만원이 되겠네요..

    비교 5

    본체 스킨 : 아이거는 텐트에 사용되는 스킨 중에서 가장 밑에 있는 스킨입니다.(동급 제품의 이너에서조차 사용하지 않는 PT68D) 로마의 내수압이 가장 높지만 오버스펙일 수 있는 정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미라클패밀리.. 역시 국민 텐트이죠.. 폴리립스탑. 로마는 폴리옥스포트 150D 이것만 보면 아이거의 고시가격은 너무.. 뻥튀기 된거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 내수압은 폭우나 침수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체감이 힘듭니다. 뭐 UV 및 FR 또한 마찬가지로 체감이 안됩니다. ㅎㅎ 그냥 같은 가격이라면 있는게 더 좋은 것일 뿐. 단 방염은 불티가 붙었을 때, 확실히 빵구가 나지 않을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이너 스킨 : 3제품 모두 비슷합니다. 

    ※ 내수압 600... 방수와 발수를 한듯 안한듯.. 하지않아도 원단 자체 방수와 발수 능력에 비슷한 수준일 뿐.

    이너 바닥 :  확실히 비싼 비바코 리빙쉘 로마가 좋은거 쓰네요.

    ※ 이너 바닥은 사용자의 무게로 인하여 눌리는 현상으로부터 파쇠석에 의한 찢김 또는 뚫림을 억제하기 위해서 내구성이 좋은 원단이 사용됩니다.

    플라이 스킨 :  그냥 리빙쉘로마 = 미라클패밀리 > 아이거 로 보시면 됩니다.


    3자 비교 평가

    비교 6

    이정도 보셨으면... 코베아 아이거의 고시가격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드시죠? 실제 쿠팡에서는 아이거는 52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2kg이 더 적은 것 때문에 설치가 더 유리하게 표현했지만... 크게 와닿지 않는 거죠.^^

    디자인, 브랜드 가치, a/s 품질 등을 떠나서 순수 스펙만으로 제품을 선택한다면, 미라클패밀리를 추천드립니다.

    비바코로마는 꼭 이 크기가 필요할 경우, 더위가 싫으신 분들(늦봄, 초가을)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이거가 주제이니 아이거 대신 비바코 리빙쉘 로마는 좀 거시기하죠. 가격이 대충 40% 이상이니...

     


    3. 동일/유사 가격 기준의 제품 비교

    거실형 텐트 구매시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격(고시가격 62만)을 기준으로 동일한 제품들은....

    코베아 고르타(2021 신제품-분석예정)

    스노우라인 포티스2

    스노우라인 프라임디럭스

    코베아 네스트2

    캠프타운 솔로몬 100

    제드 베타 플러스

    중에서 비슷한 가격에 좀더 크거나 좀더 좋은 스펙을 가진 제품인 "포티스 2" "베타 플러스"를 선별했습니다.


    비교 7

    제드 이너 후면창 있습니다.(재확인 결과 있습니다.-2021.09.17)

    가격 : 스노우라인 포티스 2-62(쿠팡에 없네요)만, 코베아 아이거 62만(쿠팡가격 52만), 제드 베타 플러스 62만(쿠팡에 없네요)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제드 베타 플러스가 좋아 보이네요... (아.. 코베아 아이거 실거래가격 진짜. 짜증나지만 무시.)

    ※ 이중창 : 방충망 창 1과 캐노스킨 1로 한 2중 문입니다. 즉 캐노피를 설치한 후에 상황에 따라서 방충망을 선택할 할 수 있지만, 이중창이 아닌 제품은 캐노피를 닫은 후에 방충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직사각형에 까까운 텐트는 상대적으로 바람에 약간 취약합니다.

    비교 8

    포티스2가 실제로 작은 사이즈 이지만, 직사각형인 점과 절곡 폴이라서 죽는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실면적은 아이거와 비슷할 수 있습니다.

    비교 9

    본체 크기:  포티스 2 < 아이거 < 베타 플러스 입니다. 하지만 포티스 2는 죽는 공간이 적기에 아이거와 거의 비슷한 공간이 나오지 않을 까 합니다.

    이너 크기: 아이거 = 포티스2 < 베타플러스3 입니다. 제품 모두 4인이 안락하게 잘 수 있는 크기입니다.  베타플러스 이너가 너무 커요~~

    ※ 4인 기준 이너의 적정 크기는 폭 3m 길이 2.1m 입니다.(직사각형 기준)

    전실 크기 : 포티스 2 < 아이거 < 베타 플러스 입니다. 하지만 포티스 2는 죽는 공간이 적기에 아이거와 거의 비슷한 공간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셋다 고만 고만 합니다. 동계 4인기준으로는 전실활용이 안된다고 봐야죠. 다만 베타 플러스는 넓은 이너를 활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크기입니다.

    ※ 야외활동이 불가능한 동계, 비오는 날 에는 전실이 넓어야 하고, 야외활동이 가능한 봄, 여름, 가을에는 전실이 좁아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옵션 구성 : 아이거 = 포티스2 < 베타플러스3 입니다. 아이거는 측면캐노피+이너 후면창 VS 이중창+지붕창+확장캐노피 VS 이중창+지붕창+확장캐노피+이너 후면창

    : 포티스 2 < 아이거 < 베타 플러스 입니다. 포티스는... 스펙 공시안되어 있고요....  확실히 실구매가격이 싸니 베타 플러스가 좋은 폴을 쓰는거 같습니다.

    ※ 폴 : 듀랄민 > 알루미늄 > 스틸 > 화이바글라스 입니다.

    무게 : 아이거 < 포티스2 < 베타플러스3 입니다. 원단의 소재가 그만큼 많이 들어갈 수록 무거워지는 거죠.

    ※ 폴- 스틸을 제외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원단소재 비중-PT < PR < PO 입니다.

    기타 : 베타플러스는 그라운드 시트 별도입니다.... 결국 고시가격은 65만 정도되겠군요..

    ※ 그라운드 시트는 일반 방수포 쓰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크기가 딱 떨어지지 않는 점을 빼곤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비교 10

    본체 스킨 : 아이거 < 포티스2 < 베타플러스3 입니다. 폴리 립스탑(PR)이 폴리태피터(PT)보다 좋습니다. ㅎㅎ 

    ※ 스킨 : 폴리 태피터(PT) < 폴리 립스탑(PR) < 폴리 옥스포드(PO) < ?=? 나일론 립스탑(NR)

    ※ 내수압은 폭우나 침수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체감이 힘듭니다. 뭐 UV 및 FR 또한 마찬가지로 체감이 안됩니다. ㅎㅎ 그냥 같은 가격이라면 있는게 더 좋은 것일 뿐. 단 방염은 불티가 붙었을 때, 확실히 빵구가 나지 않을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이너 스킨:아이거 = 포티스2 < 베타플러스3 입니다. 베타플러스는 쓰레드 OR 덴시티가 210T 입니다. 스펙 고시를 하지 않은 스노우라인 및 코베아는 아마 190T 이하로 추측됩니다.

    ※ 내수압 600이하는 방수와 발수를 한듯 안한듯.. 하지않아도 원단 자체 방수와 발수 능력에 비슷한 수준일 뿐.

    이너 바닥 :  3제품 모두 동일합니다. 내수압에서 다소 차이가 나지만, 1500이나 2000이나 3000이나 체감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 내수압이 1,500인점에서 무난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일 뿐, 사용상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이너텐트가 물에 잠겼을 때에 필요한 스펙일 뿐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게 좋지요. 

    플라이 스킨 :  아이거 < 포티스2 < 베타플러스3 입니다. 내수압도 동일하고... 원단차이 입니다.


    3자 비교 평가

    이정도 스펙의 차이라면... 확실히 아이거 고시가격은 뻥튀기 된걸로 봐야죠..

    디자인, 브랜드 가치, a/s 품질 등을 떠나서 순수 스펙만으로 제품을 선택한다면,

    3~4인은 제드 베타 플러스 추천드립니다.

    2인은 포티스2 추천

    딱 3인은 포티스2 OR 아이거 즉, 디자인으로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모든 제품에는 브렌드 가치와 그 브렌드가 가지는 A/S 등의 자체평가 가치가 분명히 제품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이런 것이 없는 제품들이 가성비가 좋은 것, 거품없는 가격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뭐 어차피 제 개인적인 추정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ㅎㅎㅎ

    아참. 텐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 개시된 스펙만을 기준으로 추정한 것이기에 명확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는
    사이트 크기가 4m*6m 이내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텐트
    사이트 크기가 4m*6m를 초과하는 면적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텐트
    들의 정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네이버에 일부 검색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네요..왜그런지...쩝)

    텐트 제조 및 판매사 palilo-camp.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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