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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정보] 코베아-크레타50, 네스트2, 퀸텀4 실구매가격 추정
    대충 정보 2020. 8. 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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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아빠-캠프로그"

    모든 글은 제 개인(일반 소비자) 의견이며. 가격 및 스펙은 공식홈페이지에 개시된 것(2020년06월 기준)을 우선하여 표기한 것입니다.

    특히, 가격에 있어서 온라인가격, 매장가격, 특정 기간 등의 상황에 따라서 모두 다르기에 공식홈페이지에 기재된 할인되지 않은 가격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실 구매시 각종 할인이 이루어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재된 스펙에 오류가 있을 경우에는 뎃글로 알려주세요...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 '깡통텐트'(텐트 본체 기준으로 스킨에 방수, 발수만 처리된 제품)의 대명사인 캠프타운 제품들의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금부터는 캠프타운 제품들을 기준으로 타사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면서, 베일에 가려진, 판매자 마음데로인 오프라인 판매가격의 적정금액 어느 정도일까에 대해서 한번 유추 해볼까 합니다.(캠프타운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서 할인가격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캠프타운 또한 공시가격에서 약 10%대의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캠프타운과 동일한 깡통텐트를 우선적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비록 캠프타운과 비교가 될 것이지만 '깡통텐트'로써 옵션이 붙은 타 제품들과의 비교시에 캠프타운과 함께 사용될 제품들이기도 합니다.

    1. 코베아 : 네스트2, 퀀텀4, 크레타500

    2. 위오 : 쉐이드 하우스L,  쉐이드 하우스 M

    3. 제드 Z플러스, 제콧5 플러스 M

    4. 콜맨 : 아테나2룸

    5. 스노우라인 : 미라클패밀리, 포티스2


    사용될 용어들은 아래에 링크된 글을 참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텐트 스펙 및 구성의 설명글 palilo-camp.tistory.com/64

     

    [대충정보] 가족 텐트 사전-스펙 및 구성(옵션)의 모든 것

    제 개인적인 변곡점이 필요해서 3인~4인 가족을 위한 거실형, 리빙쉘, 2룸 텐트에 대해서 정리를 한번 해봅니다. 이제것 약 80여점이 넘는 제품들의 스펙을 조사하면서 정리된 사항입니다. 모든 �

    palilo-camp.tistory.com


    1. 코베아 크레타500

    *크기항목은 본체, 이너, 전실 순으로 작성된 것으로 오기가 있습니다. 전실의 산출공식은 '본체-이너'로써 순수 전실의 면적이 아니며, 실제 전실면적은 훨신더 작습니다.

    크레타 스펙

    크레타500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과 플라이가 없는 구성입니다. 완전 깡통이죠.

    그리고 폴 소재가 화이바글라스 입니다. 돔 텐트 또는 경량텐트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죠.

    화이바글라스 장점은 가볍다 입니다. 하지만 높이가 높은 거실형에 사용되면 바람에 많은 흔들림이 있습니다.

    3*5에 이너는 2.9*2.3. 전실 길이가 2.7정도 입니다.

    이정도 크기는 3인이 적당한 크기입니다. 특히나 화이바글라스는 완전 돔형태이기 때문에 측면의 경사가 높아서 죽는 공간이 많습니다.

    크레타 500 약47만원
    내부 사진

    제가 화이바글라스 측면 공간 말씀 드렸죠? 사진처럼 테이블이 2인용입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중앙으로 약 20cm는 더 안으로 설치해야지 사용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레타 전체모습

    일단 개방감은 낮은 제품입니다. 측면에는 중앙에만 메쉬창이 있고, 측면에 출입구가 없는 구성으로 보입니다.

    결국 전면 캐노피가 출입구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전면 캐노피도 메쉬창이 있는지는 확인이 안되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공식 스펙

    총평을 해보자면, 3인에 적합하고, 개방감이 낮아 여름에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화이바글라스 터널형이라 설치가 매우 편해보입니다.

    여성캠퍼 또는 설치가 귀찮으신 캠퍼, 봄, 가을, 겨울 3인에 어울리는 텐트입니다.


    깡통텐트 중에서 플라이가 없는 구성은 캠프타운의 슈퍼 노바 입니다.

    슈퍼노바 스펙

    캠프타운 슈퍼노바.. 여러번 소개해드렸습니다.

    슈퍼노바 공식가격

    크레타와 비교하면, 공식가격 8만원이 더 비싸고, 이너가 면혼방에 자립, 크기가 훨씬 더 크고, 개방도 훨씬 좋은 제품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노바에는 이너매트(그라운드시트 또는 방수포 미 포함입니다.)

    슈퍼노바 가격을 기준으로 크레타 500의 실구매가격을 추정해보면.....

    35만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하네요.


    2. 코베아 네스트2

    네스트2 스펙

    네스트2는 크레타500의 확장판입니다.

    네스트2는 크레타500에 비해서 크기가 확 늘었습니다. 대신 크레타500 보다 낮은 스펙의 스킨을 사용한 특징이 눈에 보이네요. 또한 측면 지붕과 측면 캐노피의 구성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식 가격 62만원이고요. 크기가 약 1.2정도? 키우고 구성 옵션 넣고.. 너무 높아지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스킨 폴리타프타68D를 사용했습니다.

    크기가 크기이니... 폴을 화이바글라스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알루미늄을 사용했네요.

    네스트 공식가격

    디자인만 보면 크레타 500이랑 비슷하죠? ㅎㅎㅎ

    측면 지붕 및 캐노피
    네스트2 공식 스펙

    네스트 2의 구체적인 설명은 palilo-camp.tistory.com/38 <참고하세요

    여성캠퍼 또는 설치가 귀찮으신 캠퍼, 4계절 4인이 가능한 텐트입니다.


    비교글은 palilo-camp.tistory.com/62 <참고하세요(네스트가 갓성비 오버로 유명해서 분석? 했던 글 있습니다.)

    네스트2는 크레타처럼 딱 이거다 할 만한 기준이 없어서 가장 비슷한 면적 및 가격을 찾았습니다.

    솔로몬 스펙
    솔로몬 공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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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트2랑 비교한다면, 크기가 더 큽니다. 그리고 옵션 구성과 이너바닦 소재가 조금 딸리지만, 본체 스킨이 조금 무겁지만 좀더 튼튼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캠프타운은 그라운드시트가 별도구매이지만 전면 이중창(매쉬창, 캐노피 동시 사용-네스트2는 캐노피 사용시 메쉬창 사용불가) 입니다.

    결국 네스트2의 옵션구성의 (측면 캐노피, 측면 지붕) = 솔로몬 옵션구성(전면 이중창, 지붕창)

    솔로몬의 크기 및 스킨 소재 > 네스트2의 그라운드시트 포함, 이너바닥 소재

    으로, 실가격을 추정해본다면,

    45만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하네요.

    한편, 캠프타운에 네스트2 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실크로드 M 제품이 있습니다. 공시 가격이 60만원입니다.

    실크로드 M

    언 뜻 보기에는 네스트 2가 적정한 가격으로 보일 수 있으나, 구성옵션의 전면 TPU가 있어서 네스트 2 가격을 낮게 잡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3. 코베아 퀸텀4

    퀸텀4 스펙

    같은 코베아 제품이고, 크기는 네스트와 동급(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식가격이 115만원입니다.

    퀸텀4-측면 캐노피와 측면 지붕과 네스트 2-확장캐노피와 측면 및 천장 환기창을 동일 단가로 대충~ 퉁치면,

    퀸텀4-폴리 옥스포드 150D와 폴리타프타 68D의 차이가 공식가격 60만원을 -> 115만원으로 높아진 점을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죠~~?

    물론 구성옵션에서 퉁친 부분과 폴에 단가 차이가 발생할 순 있다손 치더라도... 폴리 옥스포드가 폴리타프타 68D보다는 확실히 비싼 소재임은 확실할 것입니다.(물론 더 비싼 것이 있을 순 있습니다.)

    퀸텀 공식가격
    퀸텀 크기
    퀸텀 측면
    퀸텀 내부
    퀸텀 공식 스펙

    퀸텀4는 4계절 4인이 가능한 텐트입니다.

    다만, 앞서 잠깐 소개해 드린 것처럼 실가격이.....실가격을 높이 줄 수 있는 요소가 있을까요...?

    전 아무리봐도 .. 안보이네요...

    폴의 정확한 스펙을 모르니... 어느정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앞서 소개드린 코베아 크레타500과 네스트2는 '깡통텐트'에서 저 스펙 제품이라 캠프타운에는 찾을 수 없었지만,

    퀸텀4는 그나마 깡통에서 고스펙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본체, 이너 바닥이 PO 150D인 제품으로 비교해볼까 합니다. 플라이까지 PO 150D는 캠프타운에선 없네요. ㅎㅎ

    비교 제품은


    캠프타운 아폴로

    아폴로 스펙

    캠프타운 챔피온

    챔피온 스펙

    챔피온이 옵션 구성이 약해보일 수 있지만... 기타 구성에서 연통구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옵션구성이 적은데도 아폴로보다 가격이 비슷한 이유가 있는 거죠.

    캠프타운 메버릭

    메버릭의 구체적인 설명은 palilo-camp.tistory.com/38 <참고하세요

    이건 아폴로 보다 크기가 작아서 가격이 낮은 거겠죠~

    캠프타운 파이오니어

    파이오니어 설명 참조은 > 참조 palilo-camp.tistory.com/62


    1) 코베아 퀸텀-이너 본체 폴리타프타 68D < 캠프타운 이너 본체 폴리타프타 75D

    2) 코베아 퀸텀-플라이 폴리옥스포드 150D > 캠프타운 플라이 폴리타프타 75D

    위 1, 2 항목의 가격차이가 얼마일까요...? 그냥 대충~ 퉁 치고...

    3) 코베아 퀸텀-구성옵션(환기창, 확장캐노피) =? 캠프타운-구성옵션은... 흠.. 메버릭? 아폴로? 충분히 대충 퉁칠만 할듯 하지만...... 코베아 퀸텀에 좀더 높은 점수로..한 10만원? 책정하죠 뭐...

    하지만, 위 3번의 10만원과 그라운드 시트 포함하는 퀸텀4와 메버릭과 아폴로의 크기로 100번 양보해서 대충 퉁 친다고 하면,

    코베아 퀸텀4의 실구매가격은

    잘해줘봐야 캠프타운 메버릭과 동일한 가격 정도 밖에 안될듯 합니다.

    즉, 60만원으로 추정됩니다.


    코베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얼마에 판매 할지... 궁금하네요. 일반 할인매장에서 처럼 고무줄 판매가격이 형성되어야 할듯합니다. 다만, '코베아'라는 이름과 그 이름이 가지는 A/S 등의 가치가 분명히 제품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뭐 어차피 제 개인적인 추정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ㅎㅎㅎ

    아참. 텐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 개시된 스펙만을 기준으로 추정한 것이기에 명확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찾기(돋보기 아이콘)를 통해서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거실형 텐트 제품을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는
    사이트 크기가 4m*6m 이내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텐트
    사이트 크기가 4m*6m를 초과하는 면적에 설치 가능한 크기의 텐트
    들의 정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네이버에 일부 검색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네요..왜그런지...쩝)

    텐트 제조 및 판매사 palilo-camp.tistory.com/6

     

    [대충정보]스킨 특징별 텐트 제조 및 판매사-총18개(2020.07.02-수정)

    2020.06.19-1차수정, 2020.06.20-2차수정, 2020.06.23-3차수정, 2020.07.02.-4차수정 총 17개사 캠프타운-주력75D~150D : https://www.camptown.co.kr/ 캠프타운 쇼핑몰 www.camptown.co.kr 비비코 로마-주력 7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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