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2021.10.09_경상북도 봉화군-숲속캠핑장

"대충아빠 캠프로그"

대충아빠 - YouTube

인터넷 주소 : https://cafe.naver.com/supsokcamp

가격 : 4만(성수기 비수기 가격차이 있음), 5만(잔디)

WIFI : 없음(B사이트)

사이트 특징 : 촘촘 자갈(30개?) 잔디(10개?)

사이트 자유도 : 있음

편의시설 : 화장실, 샤워장, 계수대, 매점

놀이시설 : 그네, 수영장, 미끄럼틀, 잔디 광장

입/퇴실 : 칼(입실 2시, 퇴실 12)

예산 : 캠장 7만(연박할인), 부식 약 8만, 가스(주유) 약 4만(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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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긴 길이 복잡하고 험난함, 외길 구간이 약한 5Km쯤 될려나...

캠장 말씀이 입퇴실 제한이 외길 때문이라고 하심.... 우중시 퇴실 여유가 있는 걸로 봐선 맞는 듯...

우중 및 동계시 입출입이 곤란할 수도 있음.

B사이트

↑B사이트 입니다. 정문 출입시 왼쪽 방향입니다. 놀이터에서 화장실을 바라보며 왼쪽입니다.

A사이트입니다.

↑A사이트 정문 출입시 우측 방향입니다. 이 외에도 독립된 듯한 사이트 2개소가 더 있습니다.

노이터 및 잔디

↑놀이터 및 잔디광장입니다. 낮은 농구대와 미끄럼 및 그네가 있습니다. 모래놀이터도 있고요.

위 사진의 우측 건물이 계수대, 샤워장, 화장실입니다. 온수는 조금 약합니다. 사람이 몰리면 따신물(ㅋ) 없어요. ㅎㅎ

화장실

↑시설관리 잘되는 곳입니다.

탈의실

↑제가 싸구려만 다녀서 그런지... 선풍기 있는 곳! 아주 좋습니다. ㅋㅋㅋㅋ

샤워장

↑샤워쟝 입니다. 5개 정도? 따신 물은 사람 없을때... 제가 좋아하는 살짝 시원한 물에 샤워했습니다.

계수대

↑시설관리 잘되는 곳입니다.

B사이트 중앙에 임시 계수대 있습니다.

입/출입 외길만 아니라면 자주 방문할 만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2시간 이상의 거리에 외길... 좀 그렇죠... 농로라서 트랙터 만나면 한참 후진하던지 해야하는 길... 아숩..

이곳은 카폐가입 필 수 입니다. 가입하셔서 길안내 영상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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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1

↑철수하는 시간대에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순간 최대풍속 12~ 이정도면 거실형이죠. 살짝살짝 해가 비추는 걸로 봐서 거실형 내부가 조금 더울 수 있을 것 같네요. 루프 팬? 들고 갑니다.

코쿤 리미티드

↑정말 오랜만의 코쿤 리미티드 입니다. 폭4m 길이 6.7미터인가 그렇습니다. 캐노피 가드가 있어서 전실의 죽는 공간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빛을 막아주죠. 일반 캐노피면 옆으로 빛이 다 들어오는...

이놈이 판매가격이 240만원 이였나? 그러거에요. 한정 모델이라 폴의 최대 스펙이 21파이 이던가 그래요. 210D 이고요.

셋팅

↑전실 폭 4m의 위엄입니다. 우측 죽는 공간에 낮은 보조테이블을 배치하는 등의 공간 활용을 최대한 시도했습니다.

↑우측과 좌측 사이의 공간이 상당하죠? 적어도 1m는 나오는 공간입니다.

친구놈 퍼식이

↑친구놈 퍼시픽오션입니다. 폭이 4.3인가 그래요. 테이블 우측에 상자를 더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을 만큼 폭이 큽니다.

전실의 길이와 폭이 큽니다.(퍼식이 이너의 길이가 짧아서 상대적으로 넓은 전실을 같고 있죠.)높이도 높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입니다. ^^(첫째 빼고 아이들 모두 12세 미만입니다.)

셋팅1

↑우측 협탁위에 버너입니다. 버는 좀 낮게 설치해야 어께가 안아프더라고요 -.,-ㅋ,

※텐트 측면에 화기는 텐트를 태워먹지 않도록 거리를 잘 조절 하셔야 합니다.

셋팅2

↑좌측, 행어(자작한 것 ㅋ), 3단 선반, 빈박스 적층 상태 입니다. 

※텐트 측면에 화기(호롱불)는 텐트를 태워먹지 않도록 거리를 잘 조절 하셔야 합니다.

셋팅4

↑저는 이렇게 정리합니다. 최근에 3단 선반을 방출할까 합니다. 전기밥솥은 2박 3일에만 쓰는거고 바닥에 있어도 아무런 불편함도 없는거라...... 자바라 물통은 헹구거나 간단히 싰을때 사용하는 거라 방수천으로 상자를 보호...

※행어 단점은 지면과 가까워서 먼지를 유의해야합니다. 무조건 좋은 거 없어요~

코쿤 이너

↑코쿤 이너입니다. 2*2.8 에어박스 입니다. 입구쪽에 여유공간이 보이시죠? 이너 끝쪽에는 살작 튀어나옵니다.

퍼시픽오션 이너

↑퍼시픽오션은 측면에 여유공간이 나오죠. 똑 같은 2*2.8 에어박스입니다.

첫날밤

식단1

↑쭈삼?과 샤브샤브입니다.

첫날2

↑날씨는 언제나 변하는 것.... 철수 시간에 비가 올것 같은 불길한.... 거실형(리빙쉘) 텐트라서 순간풍속 13의 바람 따위는 걱정도 없고...

일요일 아침

↑해가 있으면 덥고... 없으면 쌀쌀하고... (요즘 날씨에 최근에 올린 암막 텐트가 갑이죠.)

일요일 오전

↑콜맨 웨더마스터 시리즈에는 플라이에 투명창이 있어서, 요즘 같은 날씨(지붕창 개방해도 그렇게 춥지 않는) 본체 지붕창과 조합이 좋습니다. 이런 구성을 가진 제품이 프로스라이트, 에버캠프시그니처(이스턴인가?), 그랜드포레스트 정도 입니다.

아침

↑가볍게 토스트..

※ 대충 TIP : 버너 바람막이를 스킨 가드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간식

↑오징어 부추전.

점심은 뭘 먹었는지 사진이 없네요...흠.... 아...떡만두국 ㅋㅋㅋㅋ 사진은 없습니다.

애드

↑애들은 풀뜯어서 독약 제조중......ㅋㅋㅋㅋㅋ

저녁

↑친구넘 집에서 불고기 밀키트던가..그럼..

부대찌게

불멍

↑불멍.. 다행이 아직까진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입니다. ^^(첫째 빼고 아이들 모두 12세 미만입니다.)

이날...B사이트에서 우리 사이트가 가장 시끄러웠던 듯.... 왤케 조용한지....

비

↑결국 철수해야하는데 비가 오는 군요.... 제길.....

이놈의 비...

↑하... 봉인되었던 김장 비니루를 해제시켜야.... 아 제길...

철수를 위해서 모기향을 케이스에서 빼어내어 바닦에 두었는데..... 마눌님이 방충망 덮개 스킨을 말린다고 바닦에...... 결국 빵구남........

코쿤아... 넌이제 장박용으로 낙점이다.... 제길... 아껴야 하는 녀석인데...

김장비닐

↑우중 캠핑으로 봉인되어온 코쿤 리미티드....

안쓰는 행거

↑버리기에 아까워서 뒷 베란다에 설치해둔 행거... 타프때도 그랬지만... 확실히 요긴하네요 ㅎㅎㅎㅎ

뭐 면텐트가 아니니 언젠가는 마르겠죠.... 현재 3일차....(날씨가 계속 흐린 것도 있고... 접히는 부분이 있어서.. 언제 마를지.....ㅋㅋㅋㅋㅋㅋ)

※ 대충 TIP : 이날 보니 타프를 바닦에 깔고(코팅 면이 바닦에 접한 상태) 그 위에 올라가서 타프를 청소하시던 분이 계시던데....혹시나~파쇄석에서는 절대 그러시면 안되요~코팅 상해요.... 체중에 의해서 파쇄석에 찢길 수 있고요~ 조심조심~ 

즐거운 캠핑하세요~~

가족사진